와일드가 말하는 오스카 - 행복한 나르시시스트의 유쾌한 자아 탐구 쏜살 문고
오스카 와일드 지음, 박명숙 엮고 옮김. / 민음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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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다. 인터뷰 글이나 그가 평소 말했던 내용들 가운데 무게있게 다가오는 말들이 많았다. 지금까진 유명한 사생활로 오스카 와일드를 알고 있었는데 이제 그의 작품을 통해 알아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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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86
에밀리 브론테 지음, 김정아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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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급 폭염에 어울리는 책 읽기였음.
캐서린에 대한 히스클리프의 사랑이 가히 재난급이어서, (주변 인물들 모두 그의 복수에 재난당함. 후덜덜)
이탈로 칼비노가 <왜 고전을 읽는가>에서 ˝고전이란 우리가 처음 읽을 때조차 이전에 읽은 것 같은, ‘다시 읽는‘ 느낌을 주는 책이다.˝라고 말했다는데, 나 역시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을 분명 안읽었는데 왠지 읽은 것 같고, 다 아는 것 같고.. 했는데 읽고나서 식겁했다. 너무 무서워서.
19세기 영국 농가 사람들은 다 이렇게 욕을 잘 했나,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온갖 창의적인 욕지거리가 계속 나와 당혹스러웠다는.
암튼 둘의 격정적 아니 미친(?) 사랑 이야기가 마치 활어가 파닥이는 것처럼 너무나 생생하게 느껴져 작가의 필력에 진심 놀라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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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 김영하와 함께하는 여섯 날의 문학 탐사, 개정판 김영하 산문 삼부작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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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동안 ‘읽는‘ 행위를 규정했던 말들이 얼마나 단순하고 좁은 생각이었는지 여실히 깨닫게 해준 책. 아직 갈 길이 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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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세트 - 전3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연경 옮김 / 민음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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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과정이 인고의 시간이지만 다 읽고나면 보람을 느껴요.
인생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게 담겨있단 말이 이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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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 구운몽 최인훈 전집 1
최인훈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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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전 소설 속 주인공 이명준과 같이 대학 3학년 때 읽은 지라 참으로 어렵고 관념적이라고 느꼈는데.. 나이 먹고 다시 읽어보니 모든 게 체화로 이해되네요. 참 세련되고 멋스러운 작 품입니다.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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