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간의 남미 일주
최민석 지음 / 해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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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민석만의 유머와 위트를 좋아해서 읽었다. 2. 남미는 여행지로 꽤나 동경하지만 거리상 쉽게 떠날수없는 곳이라 책으로나마 현지 여행 기분을 느끼고 싶어 읽었다.
결론, 전작 <베를린 일기>만큼 깊숙한 내용과 재미는 덜했다. 앞에 멕시코, 콜롬비아 부분은 살짝 지루하기도 했고, 뒤로가면서 재미가 있어짐. 개인적으로는 아르헨티나 내용이 젤 얻을게 많고 좋았다. 여러 나라를 겉핡기식으로 언급한 느낌이 나 살짝 아쉬웠지만 그레도 남미만이 갖고있는 매력과 역사를 접할수 있고 어렵지 않고 가볍게 여행한다는 마음으로 후루룩 읽기 적당한 책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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