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버리다 -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할 때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가오 옌 그림, 김난주 옮김 / 비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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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를 좋아라 하는데, 궁금한데, 80쪽밖에 안되는 책 양(단편소설 두 세 편 정도의)에 그림이 반이라 꼭 소장할 책이 아니라면 책값이 아까울거 같아 걍 편하게 e북으로 구입해서 읽었다. 이래저래 삼분의 일값으로 구입. 보고나니 역시 현명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키 개인적 삶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어 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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