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바람구두 2005-06-27  

헉, 왠일로 이런 펌질을....
그제부로 방학했습니다. 흐흐... 룰루루~룰루
 
 
마냐 2005-06-27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마스님이 저를 위해 올려주신 선물이라 철썩같이 믿고 퍼왔슴다.
방학이라니...것참, 엄청 달콤한...근데 허무하다는둥...ㅋㅋ

바람구두 2005-06-28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제로도 허무해요.
그대가 미국 간다니... 허그허그, 허무혀...
미국 가셔서도 저랑 놀아주실 거죠?
골프만 치러 다니지 마시고... 헤헤

마냐 2005-07-04 0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헷...이런 답변이 숨어있었네...^^;

문망까지 안가도 알라딘서재에만 구두님 팬들이 줄 섰는데....뭔 말씀을..ㅋㅋ
게다가 골프는 암만 연습해봐도 넘 힘들고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음, 이 말은 곧 바뀔려나.^^;
 


Volkswagen 2005-06-25  

쭘파입니다.
가시면 일년만 계실 건가요? 아님 더 오래... 아님 쭈~~욱..가셔도 알라딘에서는 예전처럼 뵐 수 있는 건가요? 이것 저것 궁금하오나...그냥 안묻겠습니다. ㅡㅡ::
 
 
마냐 2005-06-26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쭘파님......딱 1년임다. 더는 휴직 못해요..ㅋㅋ 알라딘 서재질이야...이너넷이 깔린 어느곳에서든 가능하지 않겟슴까. 더구나, 출근도 않구 맨날 노는 세월이 펼쳐졌는데...서재질에 박차를 가하지 않을까...기대해봅니다. 특히 더이상 '공짜 책'이 없기 때문에...가열차게 30위 진입을 노려야하지 않을까요..ㅋㅋ
 


비로그인 2005-06-18  

허거거거걱...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허거걱거걱
 
 
마냐 2005-06-19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einbahnstrasse 2005-06-18  

나뭇잎 사이로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너의 작은 얼굴 겨울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 새 따스한 햇빛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 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우우 우우우 우우 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 어둠은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사람들 물결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들국화 라이브 콘서트를 듣다가 옮겨 봅니다.
 
 
마냐 2005-06-19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들국화......갑자기 전인권 아저씨의 최근 구설수가 더 가슴아프네요.
 


einbahnstrasse 2005-06-17  

발란데르의 모든 것
www.inspector-wallander.org 헤닝 망켈의 발란데르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있는 사이트라고 합니다. 다음 주에 발란데르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 steget efter(한 여름의 살인)가 스웨덴에서 개봉합니다. 이미 나와있는 영화들을 구해서 볼 때가 된 듯도 합니다. 시리즈의 절반쯤 나와 있던가요, 오탈자 악명 높은 기본 번역판을 뒤집는 번역으로 내고 싶기도 하네요.
 
 
마냐 2005-06-17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 저런 사이트가 있군여. 발란더가 아니라 발란데르.....그게 오탈자 악명 높은 번역이었군여...^^;;;

einbahnstrasse 2005-06-17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것 뿐만 아닙니다. 스웨덴에 쇼넨이라는 지명은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