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 회사 다니며 주식으로 월급 받는 시스템 만들기
이동규 지음 / 위닝북스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누구에게 권할까


주식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

투자처를 찾고 있는 사람


저자는 투자법인 대표이자 청년들을 위한 금융교육 (주)돈학과 대표를 맡고 있다고 한다. 

금융교육 강사, 투자코치, 재테크 작가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는 고등학생 시절 부터 주식이 관심이 많아 고등학생 때 자신이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의 주식을 사면서 투자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책 표지에서 볼 수 있듯이 삼십대지만 이른 나이에 투자를 시작하여 투자경력은 11년이 된다고 한다.



우리 주변에는 주식투자를 오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이 별로 없다. 

기업의 소득에 중심을 두고 투자하지 않고 주가의 변동을 읽어 차익을 얻어 내려는 투자만을 반복했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얻는 길은 최대한 어릴 때부터 시작해 과소비를 줄이고 월 100만 원씩 계속 주식을 살 수 있는 절실함이다. 

노동을 통해 번 돈을 얼마나 오래 자본소득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잇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지, 주식의 잔기술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84쪽

주식 투자에 있어 투자기간에 따라 

기술적 분석을 통한 단기투자인지 회사가치 분석을 통한 장기투자인지 구분할 수 있다. 저자는 단기투자가 아닌 장기투자를 하라고 책 시작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강조하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스캘핑이나 데이트레이딩을 하기가 여건상 매우 어려울 것이다. 주식시장이 열리는 낮에 단기투자를 하려면 아무래도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전업투자 세계에서 살아남기란 무척 어렵고 

평범한 직장인으로서는 장기투자가 적합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우량 주식을 선별하여 장기 보유하면 복리효과가 생겨 시간이 지날수록 큰 돈을 모을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이른 나이에 투자를 시작하는것이 유리하다고 말하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이 갑자기 소득이 늘어날 일은 거의 없다.

자기 계발을 통해 몸값을 높이는 방법도 있지만 그 조건은 매우 까다롭고

자리는 한정되어 있어 언제나 극소수의 사람들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그러나 성장하는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장기투자를 하면 윈윈 게임이 가능하다.

91쪽

직장인들은 월급을 은행에 저축을 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월급의 일정 금액을 꾸준히 주식을 사서 모으라고 강조하고 있다.

주식을 모으다 보면 커피값이나 유흥비, 담배값으로 주식을 살 수 있다는 

생각에 이런 소비를 줄이면서 지출도 절제 할 수 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난 어느정도 지나면 다른 투자상품인 예적금이나 부동산투자 보다 훨씬 큰 투자수익을 안겨주기 때문에 노후걱정은 필요없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기업이란게 언제 망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주식은 장기투자보다는 단기투자에 치중하였고

주식보다는 부동산이 좋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저자의 조언에 따라 지금부터 주식을 저금하듯 모아

노후에 돈걱정 없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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