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건 모르겠고, 돈 버는 법을 알려주세요 - 상위 1% 부자 3000명, 그 반전의 선택!
다구치 도모타카 지음, 홍성민 옮김 / 청림출판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누구에게 권할까?


재테크 공부하는 직장인.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사장이 되고픈 회사원.


저자는 머니 카운슬링 전문가이다.

자신의 파산 직전까지 갔다가 빚을 청산한 경험으로

1,600여명에게 머니 카운슬링을 해주었다고 한다.

저자는 자신만의 돈 버는 노하우를 축적하였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 돈 버는 방법을 전파하고 있다.


책은 사람이 선택기로에 놓일때

부자들은 어떤 선택을 하는지 보여준다.

부자들이 그런 선택을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다.


단락 첫페이지 마다 질문이 나오는데

독자는 그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고 저자가 알려주는 답을

읽는다면 가슴에 더 깊이 기억 될 것이다.



책을 고르는 기준은?

베스트 셀러를 산다 or 읽고 싶은 책을 산다.


"특히 부자들이 주목하는 것이 '베스트셀러 순위'다.

부자는 자기 스타일이 강해서 책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고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스타일이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와 동시에 유연성도 함께 갖고 있다.

그래서 자신이 읽고 싶은 책만 읽는 일은 거의 없다.

부자들은 베스트셀러도 적극적으로 읽는다."

79쪽


부자들은 내 생각대로

유행에 민감하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부자가 되려면 현재 시대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돈이 모이는 곳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이 모이는 곳을 알아야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포착 할 수 있다.

따라서 부자들은 저극적으로 대중들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민감하게 파악 할 필요가 있다. 그 시대에 대표적인 트렌드를 잘 보여주는것이 베스트셀러가 아닐까 생각한다.



수입을 늘리고 싶다면?

정시에 퇴근해 부업을 한다 or 야근을 하며 사내에서 출세한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정시에 퇴근해 '부업'을 한다.

여기서 말하는 부업은 음식점이나 공장 아르바이트처럼 자신의 시간을 잘라

파는, '고용되는 일'이 아니다.

자신이 주체가 되어 하는 일이다. 인터넷 비즈니스나 부동산 투자, 아니면 창작 활동일 수도 있다. 자신이 잘하는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부업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수입의 흐름을 넓혀 가다 보면 거기서 얻어지는 이익이 결국 직장인으로 받는 본업의 수입을 뛰어넘는다.

그렇게 되면 이제 독립을 생각할 수있다."

41~42쪽


월급만으로 부자가 됐다는 사람은 별로 들어 보지 못했다.

저자는 회사에도 충실해야 하지만

회사일은 근무시간에 집중해서 끝마치고

퇴근을 해서 자신의 창작 활동이나 부업, 투자를 해보라고 권하고 있다.

자신의 창작활동이나 부업 또는 투자에서 얻어지는 돈이 점점 많아져

회사에서 월급으로 받는 돈보다 많아진다면

독립을 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재테크를 한다면 자신의 월급도 꾸준히 모아 투자의 마중물을 만들어

그것으로 큰 돈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또 자신이 창작활동을 한다면 그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전문성을 키워야 겠다.

회사에만 의존하다 회사에서 퇴출된다면 많은 시련을 겪을 것이다.

미리 미리 자신의 은퇴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인간관계를 맺는 자리는?

점심식사 자리에서 or 저녁식사 자리에서


"부자는 인간관계를 넓히는 자리로 밤늦은 시간의 술자리보다는

점심시간을 중시한다." 248쪽


"밤의 술자리와 달리 하염없이 시간을 끌지 않아 효율적인 대화가

가능하다." 249쪽



인간관계를 아침이나 점심시간에 맺어보라고 권하고 있다.

아침 모임에서 만나는 사람은 부지런하며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사람들이 모이기에 유익하여

점심 모임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대화에 전진을 쉽게 이끌 수 있다고 한다.


판단이나 행동하는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부자들의 행동을 연구하고 모방하며 부자되는 습관을 만들어 보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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