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넷우익의 실체를 밝혀라. 일본인 세명이 자국의 넷우익을 분석하고 토론한다. 야스다 고이치, 야마모토 이치로, 나카가와 준이치로 세 명은 저자가 각각넷우익에 대한 자기의 경험과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마직막 장에서는 셋이 만나 이야기를 하는 형식으로 책이 편집되어 있다.넷우익은 특성은 네트워크 조직으로 어떤 구심점이나 리더가 없다고한다. 또한 사이버 가상공간의 공격성과 과격성과는 비교되교 현실사회에서는 소외계층일 가능성이 높고 사회생활을 안하는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는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넷우익의 수는 처음에는 많지 않았지만 현재는 일만명이상으로 추정되며 현실정치에서도 영향력을 미치는 위치에 이르게 됐다.넷우익은 피해의식을 갖고 있어 재일 한국인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시작됐다고한다. 그들은 자칭 애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기들의 행동을 애국하는거라고 생각하며 배타적으로 타민족을 대한다.처음에는 재일한국인에 대한 반감으로 시작하여 혐한시위로 발전하였고 방송사나 언론에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들은 아베를 비롯한 자민당을 옹호하면서 논리적 모순을 범하고 있다.그들은 주장은 논리적 모순이 있지만 그것에 개의치 않고 한국을 비난하려는 목적으로 근수를 찾는 모순을 범하고 있다. 그들은 혐허에 그치지 않고 중국인등 외국인에 대한 혐오로도 이어적 배타적 민족주의로 흐르고 있다.혐한을 근원지은 넷우익은 피해의식이 강한 고립된 사람들로 이루어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들에게 필요한건 교류가 필요하다. 이런 극단적인 우익이 강해질 수록 한일 교류를 더욱 확대하여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이런 노력들이 배타적 민족주의 해소하고 다른 국가들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길이라 생각된다.일본은 과거에 전쟁으로 다른국가에 고통을 준 역사를 되풀이 하지않도록 열린 민족주의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