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구매할 때 그 절박함이란, 그러니까 네이버에 없는 단어들. 있어도 어처구니 없게 번역된 단어들때문에 짜증이 났고, 바빠 죽겠는데 위키피디아는 너무 친절하고! 그래서 이 책을 샀는데! 그랬는데! 저자의 성실함을 알지만! 나에게 맞는 효자손은 아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