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에서 슬픔은 안 된다 - 김상혁 시집 민음의 시 192
김상혁 지음 / 민음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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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마주치는 게 싫을 때가 있다. 어떤 상처들을 들킬 것 같아서. 그런데 너무 익숙해진 상처들은 들키는 것이 싫어서가 아니라 지루해서 보기 싫을 때가 있다. 어떤 시들도 그렇다. 지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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