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의 경제학
이정우 지음 / 후마니타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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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이지만 성장成長이라는 산모는 애당초 분배分配를 잉태하지 않겠노라 작정하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 피임을 했고, 이를 눈치챈 성장의 정부情夫는 신약개발에 몰입하여 무능하지만 다양한 형태의 약물을 제공하기 시작하였으니, 성장을 엄청 사랑하는 국민이는 언제 그의 자식을 안아보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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