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 연애이야기
피터 케리 지음, 정영문 옮김 / 동아일보사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나같은 소인배는 절대 따라할 수 없는 주인공 `푸주한`과 그 동생 `휴`의 태도! 어이없어서 멋지고, 어처구니없이 짠한 둘의 이야기는 정상적인 삶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도대체 정상상태라는 것이 뭔지 계속 묻는다. 흥미롭고 거칠고 그래서인지 부코스키가 떠올랐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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