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 국경 문예중앙시선 24
우대식 지음 / 문예중앙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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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펼친 순간 음식냄새가 나지 않는 집에 들어선 것 같았습니다. 익숙해서 금새 노곤해졌지만 이내 서성였습니다. 깊이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바람을 끌고 다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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