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방귀 소동

            2학년 김정언

  “얘들아.”

  “뽀오~옹”

  선생님이 방귀 꿨어요

 

  아이들이 코를 막고

  “뭐라고요?”

  “못들었어요.”


  선생님이

  책상밑으로

  쏙 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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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9-09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이 천진난만함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