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ka 2003-09-21
^^ 하하...핫 ^^; '그루'라는 이름을 보면서 저 쬐끄만 사진은 '한그루'의 나무려니~ 했답니다. ^^;; 근데 여기 와서 큰 사진을 보니, 우와~ 내 노안탓을 해야 하나~ ㅠ.ㅠ
흠~ 이곳은 제 서재의 허접함과는 달리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이 드는군요. 게다가 저 '개념없는 책읽기'는 제 서재에 더 어울리는 말 같은데... 허접한거 다 쓸어버리면 알라딘에서 제 서재는 사라져버리겠기에 그냥 해오던 대로 둬버리는 방법을 쓰다보니 더욱더 개념없이 난잡해져버렸기에... ^^
사진도 좋고, 리스트도 깔끔하니 산뜻해서 좋고 ~ 그래서 또 들려보게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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