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에서 정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Leslie S. Greenberg 외 지음, 이흥표 옮김 / 학지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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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치료하는 것에 무엇을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가만을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우리는 항상 사람의 마음을 치료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치료는 치료이고, 실생활에서는 작은 의견도 조율하지 않고 대립하며 싸우기에 급급한 것은 아닐까. 

이 책은 심리 치료를 하는데 정서가 얼마나 중요하고, 이 정서란 것을 어떻게 건드려서,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해서 쓴 책이다. 

정서와 관련된 책들이 여럿 나오고 있고, EFT(정서지향적치료) 관련 원서들이 여럿 있는데, 아직, 주요 용어에 대한 개념 파악이 미비하다면, 이 책을 읽을만하다고 권하고 싶다.  

다만, 용어를 번역한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용어의 원 영문글자!를 읽을 것. 읽은 이들의 조언에 따르면, 용어 번역이 그리 매끄럽지는 않다고 한다. 난 아직 초짜라 읽기에 급급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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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나는 그야말로 난공불락이다.  

그야 말로, 나조차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엉망이다.  

그러한 기분으로 나도 내가 아닌 것처럼 떠다니다가, 일을 내고 말았다.  

폭풍후진을 하다가, 그만 중형 렌트카를 박은 것이다. 그런데 그 사람도 '꾼'이어서, 보험회사 직원에게 돈을 요구하고, 그들이 어떻게 이야기를 맞췄는지, 돈을 주고 합의를 보는 선에서 끝이 났다. 사고가 나면, 원래 가해자는 상관을 하지 말고, 보험회사 직원이 알아서 처리를 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나는 이렇게 옳타구나..하고 돈을 요구하는 그 사람에게, 씁쓸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  할증이 붙고, 수리비가 드는 것은 둘째의 문제이고, 그 사람의 태도와 돈을 타내려고 혈안이 된 표정에 그만, 질려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수리되어 나온 내 차를 보면서도, 씁쓸함을 감출 수가 없다. 사고가 난 날처럼 오늘도 그렇게 음산하게 비가 온다.  

설령 할증이 배가 되어도,  그 사람이 아프면 입원해서 치료받고, 나도 미안하다는 사과도 하고, 그렇게 됐다면, 이 마음이 덜 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과 내 입장이 많이 다르지만, 그 사람의 말에 무조건 동의하고 다 따라주었지만, 그 사람은 그저 돈을 받는데 급급해서 말만 만들어내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그저, "네. 네. " 하였지만, 그 사람은 내 씁쓸함을 알까? 

이런 상황에서는 정말 선물이라도 사들고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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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1 - 청소년 성장 장편소설 ㅣ 아사노 아쓰코 장편소설 1
아사노 아쓰코 지음, 양억관 옮김 / 해냄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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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들의 국민도서와 같은 책이 '배터리'라는 말을 어느 책의 한 귀퉁이에서 읽은 적이 있다. 그 뒤로,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고 메모만 해 놓고 있다가, 얼마 전에야 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 '배터리'라는 책이 한두권이 아닌 관계로, 과연, 그 국민도서가 이 책이 맞는지는 정확한 작가의 이름을 메모해 두지 않은 덕에 그 의미는 희미해 지고 말았다.  

이 책은 한 소년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중심으로 가족애, 우정, 성취 등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서 다시금, 성인들에게는 그 때의 열정을 느끼게 해주고, 청소년에게는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욕구를 살려주는, 그런 책이다.  

'아사노 아쓰코' 이 사람이, 마치 소설을 만화책처럼, 생동감있게 그려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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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명상 멘토링 - 행복을 늘리고 상처를 치유하는 마음의 기술
김정호 지음 / 불광출판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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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mindfulness 로 저명한 '김정호'선생님의 책. 

마음챙김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우리는 무엇때문에 주의를 기울이고, 회피하지 않고, 그것을 그것 자체로 받아들일 수 있는 ACT의 한 방면에서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인 이론에 대한 책이라면, 이 책은 그런 것들보다는 우리가 온전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 대해 명상을 통해 멘토링할 수 있도록 보여주고 있다.  

김정호 선생님의 '마음챙김'에 대한 많은 논문들과 그것들에 대한 심층적인 이론을 이미 접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마음의 짐을 지고 그것을 회피와 회피의 늪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서 자신에게 온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자신안에 있는 것을 내려놓고, 고통과 함께 갈 수 있도록 멘토링해주는 책이라고 보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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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음챙김명상 워크숍 - 5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from GROWING ME... :: 2013-05-18 18:32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2013년 5월 워크숍 안내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는 2013년 봄 학술대회를 대신해서 김정호 교수님의 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김정호 교수님께서 지난 20여 년간 심리학 원리를 바탕으로 명상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명상을 지도해 온 경험에서 깨달은, 쉽고 체계적인 마음챙김 명상 수행법을 접하고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본 워크숍은 ‘나(self)’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고 이를 구체적으..
 
 
 
분노의 갑옷을 벗어라
매튜 맥케이 외 지음, 유성진 옮김 / 이너북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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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에 대한 접근을 '마음에서 빠져나와 삶 속으로 들어가라'를 통해서, 나아가고 있는데, 자신에게 조금 벅찬 감이 있다면? 그렇다면 'Gerof H. Eifert, Matthew McKay, John P.Forsyth가 지은 '분노의 갑옷을 벗어라'를 읽어보길 바란다.  

분노에 대한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일종의 ACT(수용전념치료)의 방식으로 좀 더 이지하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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