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머 씨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유혜자 옮김, 장 자끄 상뻬 그림 / 열린책들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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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는 버스를 타고 아저씨는 걸어서 왔다
 

*여섯사람이 사방에서 다 나온다

 

*지금부터 내 음식을 먹어도 좋아

 

좀머씨 이야기 中====== 

 

뭔지모를 어지러움을  

문학이라 여기며 좋아했던 때였던듯.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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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은희경 지음 / 창비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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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에서 아현 지하철 역까지 127그루의 나무를 지나쳐 걸었지

그 한그루 한그루에 다다를 때마다 너와난 입을 맙추었지

그리고 그 다음 날 넌 죽었어. 죽어버렸다고

그렇게 네가 죽어 버리고 다신 그 길을 걷지 않았어

그렇게 10년이 지났지

그리고 지금 그 나무들이 하나 둘 잘려나가고 있어

나쁜자식.. 그렇게 먼저 가니 좋니..

난 덕분에 멀미나게 어지러운 10년을 살았는데..

 

그는 추억만 남기고 죽었다.

그는 빌어먹을 기억만 남기고 죽어버렸다

그리고 나는 그 빌어먹을 기억을 저주하면서도,

그 기억 덕분에 살고있다.

추하디 추한 눈물을 감추며

 

은희경의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않는다'''' 를 읽으면서

생각나는 것을 적어봤다..

 

제목 :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않는다 中 127P

저자 : 은희경

 

눈물에 젖어있던 너의 그눈

몇시야? 약간 떨리는 목소리고 네가 물었고

그걸 듣자 내 입에서는 뜻밖에 의젓한 농담이 튀어나왔지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않아. 라고... 

 

2002~2005년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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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일 주일 - 제9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전수찬 지음 / 문학동네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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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 리뷰를 쓰지 않은지도 어느덧 5년.. 

내 나이와 마음도 그렇게 흘러버렸다. 

5년 동안 무수히 많은 책을 읽었고, 

무수히 많은 책들을 져버렸다. 

읽었어도, 이미 내 책이 아닌 것들이 있으며, 

읽지 않았어도, 내 책이고든 것들이 있다. 

5년 전 그때는 문학동네 책에 빠져있었던 때. 

 나비는 날고 비둘기는 걷는다.

 

총구에 꽃을 꽂으면 그 총은 꽃이 되리라는 것

손을 내밀면 누구든 손을 맞잡고 춤을 추리하는 것

춤을 추다보면 모두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지리라는 것

--나는 믿고 있는 것이 있다
어느덧 일주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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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테라피 - 심리학, '마음의 감옥'에서 길을 찾다 ㅣ 정신과 전문의 최명기 원장의 테라피 시리즈 1
최명기 지음 / 좋은책만들기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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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심리학, 마음의 감옥에서 길을 찾는 다는 부제. 

이 책은 우리들 마음속 뒤틀어짐의 경계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를 넌지시 물어보는 책이다.  

그 뒤틀어짐의 경계에서 우리는 정상이 되기도, 아픈 사람이 되기도 한다. 

자신이 지금 마음의 경계선 상에 있다고 생각된다면, 또는 누군가에게 마음의 상처를 다독여 주고 싶다면 이책을 권하면 좋을 듯 싶다.

심리학이라는 이름이 붙은 책은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면서도, 쉽게 고르지 못하는 책 중에 하나이다. 자칫 잘못하면, 또 다른 의문만을 낳게 되는게 심리학이라는 학문이기에.. 그런데 이책은 말 그대로 정석이다. 깔끔하게, 현재의 진단, 사고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사례를 들어 우리의 마음속을 설명하고 있다.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를 보면 닥터 이라부가 정신적인 문제에 있는 환자들을 그만의 방식으로 치료를 한다. 그러나 이 책은 환자 스스로가 치료해 나가기를 바라면서 만든 책인것 같다.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는 항상 우리들 자신의 몫이 아니던가. 미래를 해결해 나가는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용기를 복돋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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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2010-02-16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할말이 없군..
 
새의 선물 - 제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19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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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니다.. 어린아이의 눈..

아무리 영악하다 해도 믿을 수 없다.

이미 성인이 된 나이에 썼기때문에 성인의 입장이 배제될 수 없는 상황에서의 글쓰기라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작가가 너무 잘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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