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3-01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3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10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10개 이상인 서재
3.마이페이퍼 100점 이상인 서재
4.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참고로 아래 포럼을 소개합니다.(금주의 추천 포럼, Impression Club 선정)
전략경영연구소(http://www.seri.org/forum/smlab)
 
 
가을산 2004-03-02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독특한 행사를 꾸준히 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배바위 2004-02-20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선물하는 기쁨을!
반갑습니다. 가을산님. 저는 산이라면 봄산, 여름산, 가을산, 겨울산 다 좋습니다. 봄산을 생각하면 벌써 마음이 설레입니다. 지나다가 `wish list` 만드신 것을 발견했습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제게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목록에 있는 책 중에 <거의 모든 것의 역사>는 참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을 쓴 빌 브라이슨의 <나를 부르는 숲>도 너무 좋습니다. 후자를 먼저 읽고 저자에 푹 빠져있던 차에 이번엔 과학책을 써내서 경악했고 감동했습니다. 대단한 필력에 좋은 내용, 기지에 찬 유머,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 백문불여일견. 두 권 다 선물드리는 기쁨을 주십시오. OK 사인 기다리겠습니다.
 
 
가을산 2004-02-19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거의 모든 것의 역사는 주문할 때마다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서점에 가서는 잡았다 놓았다 하면서 살 타이밍을 고민해온 책인데...
제가 선물드린 건 너무 약소한건데, 이렇게 좋은 책을 받아도 될까요? ^-^
('맘이라도 고맙습니다. 안주셔도 되요'라는 멘트는 그래도 끝까지 안하는걸 보면 저도 참..... '책'이라니깐.... 뭐... 흑흑... 속물이네요... ^^a )

ceylontea 2004-02-20 0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장님 안녕하세요?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
그리고 가을산님...
ㅋㅋ 가을산님 코멘트의 맨 마지막 두 줄이 저를 미소짓게 하네요...
알라딘 서재를 다니다보면... 정말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 많다는 것을 느껴요...
알라딘에 오면 책 좋아하시는 분이 이렇게 많은데...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책을 안읽는다고 할까요?
저희 집은.. 요즘 저와 제 동생이 작년에 출산을 해서 어린 아기들 때문에 정신없어서 그렇지... 설이나 추석등의 연휴에 모이게 되더라도 각자 책 한권씩은 꼭 들고 와요... 텔레비젼 보는 것도 시들해지면... 서로들 차 마시고, 책 읽으며 잡담을 하지요...
홍차 마실까 커피 마실까 하면 둘 다 마시자로 거의 결론이 납니다.. ^^ 히히..

배바위 2004-02-20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OK사인 접수했습니다. 그런데 어디로 보내드려야 하는지를 제가 모르는군요. 제 메일로 보내주세요(sindbad@aladdin.co.kr).
그리고 실론티님, 반가워요. 명절에 책 들고 모이신다니 정말 멋진 가족이네요. 책읽고 차마시며 방담을 나눈다.... 명절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배바위 2004-02-20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닙니다. 정겹고 행복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꼭 다시 그리 되실 겁니다.

ceylontea 2004-02-20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없어 보이는 가족이죠? ^^ (근데.. 사실 재미있고 즐거워요.. ^^)
근데... 사실... 요즘은 아기들이 많아 책보기는 좀 힘든 상황인데... 좀 크고 나면 다시 그리 되지 않을까요? ^^
 


마태우스 2004-02-09  

안녕하세요?
전 마태우스라고 합니다. 님의 심리검사 결과를 봤답니다. 호오, 님은 "마음이 착하고, 돌보기를 좋아하며 공감적"이며 "즉흥적이고 주관적인 결정을 지양하려고 언제나 애쓰는 스타일"이시군요. 갑자기 님하고 친하게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태우스 2004-02-12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그랬는지 모르지만 6단계만 거치면 지구상 사람 모두와 연결이 된다고 한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가을산님은 한다리 걸치니 절 아신다니, 세상은 좁네요^^

진/우맘 2004-02-11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명록에 글쓰러 왔는데...요즘은 어쩐지 마태우스님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기분이네요. 맨날 한 발 늦어요.^^
서재 구경 잘 했어요. 예전에 첫 방문의 기억은 <어렵다...>였는데, 오늘은 상당히 친근하게 느껴지는 게 왜일까요?
의사시구나...여자분이시구나... 두 가지 사실을 알고 갑니다.
어, 제가 알기로는 마태우스님도 의학계에 몸담고 계신 듯 한데?

가을산 2004-02-09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 대체로 '애만 쓰는', 그러다가 '다락방이 박혀 있는' 스타일이랍니다.
전 마태우스님과 이미 심정적으로 친하고 있습니다. 마태우스님 페이퍼 독자거든요. ^^

가을산 2004-02-11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진/우맘님! 심리테스트까지 해주셨으면서 여태 제가 여잔지 모르셨다니,
마립간님에 이어 진우맘님이 두번째네요. ㅜㅜ
참, 그리고 마태우스님에 대해서는 이미 대략 파악하고 있답니다. 쓰신 책, 직장, 전공 등...
세상은 좁아요. 알라딘 책검색과 지인 한다리 걸치니까 아는 분이 있던데요?

진/우맘 2004-02-12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습니까...저는 마태우스님 가면갈수록 잘 모르겠습니다.TT 의학계로 추정하고 있었는데, 어제는 코멘트로 <신춘문예만 되면 다 알아서 해주겠다>하시니...뭘 알아서 해주시겠다는건지? 출판업계에도 양다리를 걸치고 계신건가?
여하간 죄송합니다.^^ 저도 두번쨉니다. 성별 착각은. 마태우스님을 여자라고 오인했었지요.ㅋㅋㅋ
 


明卵 2004-02-09  

방명록에 글 남기는 게 얼마만인지.. ^^
서재에는 늘 들어와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혼자 킬킬거리고 하지만
요즘 별로 글은 안 남기고 있었어요.
자기 서재에도 글이 없고 다른 서재 방명록도 안 찾으니
당연히 방문해 주는 사람들이 줄어들었고,
제 서재는 점점 조용한 공간이 되어갔지요. ^^
그런데 참 오랜만에 메일이 왔더라고요, 페이퍼에 코멘트가 등록되었다고!
놀라서 달려와봤더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가을산님이시더라고요.
흐흐~ 기뻐서 이렇게 서재문을 두드려봅니다.
가을산님도 잘 지내셨지요?

월광천녀는 최근에 22권이 나왔고, 아직 완결되지 않았습니다.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 책을 잡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처음의... 음... 뭐라고 표현할지 모르겠지만,
그 월광천녀가 풍기던 분위기를 지금은 조금 잃은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요.
(물론 제 생각일 뿐이지만요.)
마무리에 실망하지 않는 만화가 되었으면 하는데,
시미즈 레이코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뭔가 이게 방명록에 쓸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
오랜만에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가을산 2004-02-09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궁금했던 것에 대한 답을 해주셔서 고마워요.. ^^
 


K②AYN-쿄코 2004-02-05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쿄코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헛..!! 벌써 잊어 버리신건 아니시겠죠..?? ㅜ0ㅜ..;.

날씨가 좀 따뜻하다 했더니 또 다시 추워지네요..;
쿄코는 봄과 가을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니
가을산님이 마구마구 생각나더라구요..^ ㅡ ^
1월달까지는 보충때문에 컴퓨터를 잘 하지못해서 쿄코가 서재에 잘
출석(?) 하지 못했지만 이제 2월달은 약간의 여유가 생겨서요~
서재에 매일 출석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쿄코는 지금 서울에 와 있는데요.. 부산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었던 눈을
봐서 굉장히 설레이고 있었어요.. 어제밤에 눈이 내리더라구요..
정말 쿄코 감동먹었죠..
부산에는 이번에 왜 그리 눈이 내리지 않는지..ㅜ.ㅜ..
보충때 눈이 내렸으면~ 하고 얼마나 바랬는지 몰라요.~
쿄코의 학교는 엄청 산에 있거든요.. ^ ㅡ ^

우아~ 오늘도 쿄코 주절주절 늘어놓고 말았습니다..ㅜ0ㅜ.;;
그럼 쿄코는 이만 갈께요~
오늘하루도 웃음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가을산 2004-02-05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학에 보충이라니 좀 심했네요~~!! ^^
그대신 제가 학생때는 인터넷이란게 없어서 서재질하는 재미가 없었답니다.
우리 애들은 컴퓨터를 하루 한시간씩 하는데,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이제 4학년, 중1 올라가요) 인터넷은 별로 안 이용하고 그저 게임만 하고 있답니다.
우리 애들도 자기 서재를 꾸밀 날이 과연 올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