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 2004-02-09  

안녕하세요?
전 마태우스라고 합니다. 님의 심리검사 결과를 봤답니다. 호오, 님은 "마음이 착하고, 돌보기를 좋아하며 공감적"이며 "즉흥적이고 주관적인 결정을 지양하려고 언제나 애쓰는 스타일"이시군요. 갑자기 님하고 친하게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태우스 2004-02-12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그랬는지 모르지만 6단계만 거치면 지구상 사람 모두와 연결이 된다고 한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가을산님은 한다리 걸치니 절 아신다니, 세상은 좁네요^^

진/우맘 2004-02-11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명록에 글쓰러 왔는데...요즘은 어쩐지 마태우스님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기분이네요. 맨날 한 발 늦어요.^^
서재 구경 잘 했어요. 예전에 첫 방문의 기억은 <어렵다...>였는데, 오늘은 상당히 친근하게 느껴지는 게 왜일까요?
의사시구나...여자분이시구나... 두 가지 사실을 알고 갑니다.
어, 제가 알기로는 마태우스님도 의학계에 몸담고 계신 듯 한데?

가을산 2004-02-09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 대체로 '애만 쓰는', 그러다가 '다락방이 박혀 있는' 스타일이랍니다.
전 마태우스님과 이미 심정적으로 친하고 있습니다. 마태우스님 페이퍼 독자거든요. ^^

가을산 2004-02-11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진/우맘님! 심리테스트까지 해주셨으면서 여태 제가 여잔지 모르셨다니,
마립간님에 이어 진우맘님이 두번째네요. ㅜㅜ
참, 그리고 마태우스님에 대해서는 이미 대략 파악하고 있답니다. 쓰신 책, 직장, 전공 등...
세상은 좁아요. 알라딘 책검색과 지인 한다리 걸치니까 아는 분이 있던데요?

진/우맘 2004-02-12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습니까...저는 마태우스님 가면갈수록 잘 모르겠습니다.TT 의학계로 추정하고 있었는데, 어제는 코멘트로 <신춘문예만 되면 다 알아서 해주겠다>하시니...뭘 알아서 해주시겠다는건지? 출판업계에도 양다리를 걸치고 계신건가?
여하간 죄송합니다.^^ 저도 두번쨉니다. 성별 착각은. 마태우스님을 여자라고 오인했었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