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②AYN-쿄코 2004-02-05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쿄코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헛..!! 벌써 잊어 버리신건 아니시겠죠..?? ㅜ0ㅜ..;.

날씨가 좀 따뜻하다 했더니 또 다시 추워지네요..;
쿄코는 봄과 가을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니
가을산님이 마구마구 생각나더라구요..^ ㅡ ^
1월달까지는 보충때문에 컴퓨터를 잘 하지못해서 쿄코가 서재에 잘
출석(?) 하지 못했지만 이제 2월달은 약간의 여유가 생겨서요~
서재에 매일 출석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쿄코는 지금 서울에 와 있는데요.. 부산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었던 눈을
봐서 굉장히 설레이고 있었어요.. 어제밤에 눈이 내리더라구요..
정말 쿄코 감동먹었죠..
부산에는 이번에 왜 그리 눈이 내리지 않는지..ㅜ.ㅜ..
보충때 눈이 내렸으면~ 하고 얼마나 바랬는지 몰라요.~
쿄코의 학교는 엄청 산에 있거든요.. ^ ㅡ ^

우아~ 오늘도 쿄코 주절주절 늘어놓고 말았습니다..ㅜ0ㅜ.;;
그럼 쿄코는 이만 갈께요~
오늘하루도 웃음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가을산 2004-02-05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학에 보충이라니 좀 심했네요~~!! ^^
그대신 제가 학생때는 인터넷이란게 없어서 서재질하는 재미가 없었답니다.
우리 애들은 컴퓨터를 하루 한시간씩 하는데,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이제 4학년, 중1 올라가요) 인터넷은 별로 안 이용하고 그저 게임만 하고 있답니다.
우리 애들도 자기 서재를 꾸밀 날이 과연 올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