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진료만 하고 비행장으로 직행해서, 한밤중에 그곳에 도착해서
그 다음날부터 3일동안 아침 8시30분부터 저녁6시30분까지 회의하고, 식사 하면서도 또 이런저런 논의를 하고, (한시간 땡땡이 친 것을 빼면...)
어제 저녁 밤새 비행기를 타고 (마치 양계장의 닭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꼼짝 못하게 앉혀 놓고는 시간 되면 밥만 먹이는....), 아침 7시에 인천에 도착해서 오늘 오전 11시부터 다시 일했더니.....
오늘 낮에는 정말 잠이 쏟아지더군요. ㅡ,ㅡ
같이 간 사람과 함께 '이거 말레이시아에 가봤다고 말도 못하겠네' 라고 투덜댔답니다.
유일하게 '관광' 한 것은 방의 창문을 통해 시내의 다른 빌딩들을 본 것입니다.
참, 문제의 사진기, 찾았답니다. ^0^ 그 경위에 대해서는 차마 말할 수가 없어요... 창피해서..... --;;
그 사진이나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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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방에서 내다본 야경. 바로 옆에 고속화도로와 철길이 있습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4916715368627.jpg)
낮에 본 전경입니다. 유명한 쌍둥이 타워가 멀리 보입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4916715368629.jpg)
마지막으로, 아침에 해뜰때, 낮시간, 밤 에 찍은 쌍둥이 타워의 사진을 붙여봅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491671536863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