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부르조아입니다~

부르조아 에페 3D 립글로스 - 7.5ml
부르조아

저는 입술이 굉장히 잘 트는 편이라서, 립스틱을 고를때는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이구요, 돈이 좀 들어도 안트는 제품을 쓰는 편입니다.  특별히, 립글로스를 좋아해서, 저가부터 중가까지 립글로스를 많이 써봤는데, 모든 제품이 입이 텄는데요, 이 제품만은 그렇지 않았어요. 정확히 말하면, 부르조아의 다른 립스틱도 써봤는데, 트지 않더라구요. 이 제품의 좋은점은 1) 입술껍질이 벗겨지지 않는다 2) 다른 립글로스에 비해서, 그 유지력이 굉장히 오래간다 - 다른 립글로스는 바르면, 금새 사라져버리는데, 이 제품은 유지력이 오래갑니다 3) 너무 반짝이지도 않고, 예쁘고 선명한 색깔을 유지한다 4) 향이 강하지 않다~

저는 제일 밝고 붉은 색인 13호 로즈 텍토닉 부르조아 에페 3D 립글로스(신형)를 쓰는데요, 제 피부가 약간은 검은 톤이고, 지성이라서 이 밝은 색깔을 바르면, 약간은 촌스러워보이는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약간 다크한 색깔을 골라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