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제품이전의 노란색 클라란스 선크림을 썼는데요, 정말, 눈이 따끔거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저는 선크림을 많이 바르는 편도 아닌데, 조금만 발라도 피부가 하얘져서 피부에 스며드는것이 없고, 뜹니다. 그리고, 가장 안좋은것은, 눈이 따끔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아프다는 정도예요. 이 제품이 정말 클라란스 제품이 맞는가... 여러번 확인할 정도로 눈이 아픈거예요. 땀을 많이 흘려서 그렇다면 모르겠지만, 요즘에는 여름뿐만 아니라 4계절 다 바르는데 바르기만 하면 눈이 아팠어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다른 선크림(남양알로에)을 사서 얼굴에 바르고(문제가 없었어요), 클라란스는 몸에 발랐어요. 정말 실망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