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골리앗의 콰당탕 쓰러진 이야기
닉키 파딩 지음, 박은선 옮김 / 리틀웍스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3,4세정도의 이제 처음으로 그림책을 보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책입니다. 그림이 크고 시원스럽게 되어있구요, 그속에 나오는 단어들도 재미난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9개월된 옌이에게 보여주면서 읽는데, 옌이는 아무래도 아직 집중력이 없네요. 하지만, 그림이 크고 시원시원하니까, 그림은 간간이 보구요, 원숭이 다윗이 악어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만세하는 장면에서는 내가 만세를 하면 자기도 따라서 만세를 해요~ ^^ 아무래도, 영유아용 기독교 그림책을 구하기가 어려우니만큼.... 이정도의 책이면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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