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101가지 방법 - 빅키 랜스키 육아시리즈 1
빅키 랜스키 지음, 채혜수 옮김 / 새터 / 1992년 11월
평점 :
품절


결혼하기전에 아이들을 위한 지침서와 아이들이 읽는 동화책을 내가 직접... 여러권 읽고 싶었다. 그래서, 한권씩 한권씩 그런 책들을 사기 시작했고, 이 책도... 내 나름대로의 심사숙고끝에 고르게 된 책이다. 아직, 아이를 키워본적도 없고, 청소년들을 가르치기에... 유아도서에 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마치... 한 사람이, 매일 돌멩이 하나하나를 가져와서, 결국에는, 금을 가져오게 된것처럼... 잘 모르는 내가 유아도서를 한권씩 한권씩 읽게 되면~ 나중에 그 사람처럼 금같이 귀한 것을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방법 101가지를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으로... 예를 들어서 잘 설명하고 있다. 그중에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한가지는... <나비야~>노래에 아이의 이름을 넣어서... 개작하여, 불러주기...또 한가지는, 아이와 엄마와의 <사랑한다>...는 특별한 제스쳐 만들어보기등이다. 이런 방법들이... 나에겐 참 어색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마치 아이인것 처럼 신나고, 재미나게 읽었다. 그리고, 실습해볼 상대가 없어서~^^ 조카들에게 실습을 해보고 있다. ^^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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