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양장본)
글로리아 J.에반즈 지음, 김성웅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나는 이 책을 교회다니지 않을 때 읽어보았다. 이 책은 그만큼, 무척이나 오래되었지만, 그 감동은 끊이질 않는것 같다. 나는 위의 독자서평을 보니까, 무척 좋다고, 아주 강조하고 있는데, 나는 솔직하게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다. 그저 평범하게, 사람들의 막힌 모습을 잘 그려주고 보여주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빨리 읽을수있는 아주 간단한 책이다.하지만, 그 감동은, 그 배에 가깝다. 그림이 삽화식으로 아주 크게 그려져 있는데, 글을 읽는 재미와 같이 그림을 보는 재미도 무척 좋다. 이 책은 우리 마음속의 벽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과 하나님에 대해서, 우리가 세우고 있는 벽들...그 벽들을 예수님을 만남으로 치울수 있다... 하나님, 제 마음속의 남겨진 벽들도 치울수 있게 도와주세요~ 어떤 벽들은 너무 무겁고, 어떤 벽들은 그것이 있어야만 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저의 잘못된 생각들과, 마음의 벽을 치워주세요~ 도와주세요~ 인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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