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man Dictionary of English Language and Culture - 롱맨 컬처 영영사전
Longman 편집부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0년 1월
평점 :
품절


롱맨 컬쳐는 나의 영어공부에 한 획을 그어주었던 사전이다. 현재 영어교사로 근무하고 있지만, 또한 대학교때 영어를 공부했지만, 나는 대학교3학년때까지, 영영사전으로 공부해본 적이 없었고, 또한 어떠한 영어사전이 좋은지도 잘 알지 못했었다. 그

런데, 도서관 옆자리에서 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선물받았다며, 이 사전을 보고있었다. 친구에게 빌려서, 이 책을 잠시 보았는데, 무척 재미있어 보였다.무엇보다, 잘알지못하는 문화에 대한 설명과, 각가지의 그림들이 나를 유혹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나는 롱맨컬쳐를 나의 제1의 사전으로 두고, 사용하고 있다. 지금은 하도 오래되어서, 손때가 묻고, 낡았지만, 지금도 나의 눈과 손에 가장 편하다.

무엇보다, 이 사전의 가장 좋은 점은, 세가지라고 생각된다. 첫째는 문화에 대한 소개가 아주 잘되어 있어서, 유명한 연예인부터, 아이들의 동요에 이르기까지 잘설명되어 있고, 두번째는 각종 그림과 table이 잘 나와 있어서, 컬쳐이해에 많은 도움을 준다. 세번째는, 단어설명이 잘 되어 있다는 점이다. 나는 cobuild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단어를 여기에서 찾은적이 몇번있었다. 나는 현재, cobuild와 롱맨 컬쳐, 롱맨 컨템퍼러리를 같이 보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코빌드보다 롱맨이 편하다~ 선물용으로도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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