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저 이혼했어요
박은영 지음 / 창조문화 / 2000년 5월
평점 :
품절


나는 이 글의 저자인 박은영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녀의 고백이 얼마나 많은 가정을 구하고, 얼마나 많은 미혼 지체들에게, 올바른 결혼관과 가정관에 대해서, 정확한 인식을 주었는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박은영님은 책뿐만 아니라, 텔레비젼에도 출연했고, 지금까지고 계속해서, 가정과 결혼상담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처음 이책을 읽었을때가 기억납니다. 이 책의 제목이 너무나 놀라워서, 관심반 호기심반으로 이 책을 읽어보았는데, 이 책을 읽고, 너무나 가슴이 떨리고, 눈물이 나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자의 어린시절의 배경이 나와 너무나 비슷했고, 남자친구와의 교제와 또한 마지막으로, 결혼후의 상황까지...나의 미래를 손바닥보듯이 환하게 보이는듯 했습니다. 당시 남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던 나에게는, 이 책이 많은 안내가 되어 주었고, 나의 잘못된 이성관과, 결혼관, 가정관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박은영님은, 그의 정직하고 용감한 고백으로 인해, 교회내에서도 상당한 마음고생을 하였습니다. 자신의 이혼사실을 숨기고, 조용조용하게 살것이지 무엇이,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다니냐고 말입니다. 하지만, 저자의 고통은, 이젠, 그 한사람의 고통이 아닙니다.

교회내에서도, 심지어 목회자내에서도 얼마나 많은 이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만약, 이혼한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지 못한다면, 전세계교인의 3분의 1가량이 줄어들지 않을까요...이 책을 보면서, 결혼전에 상처를 치유받고, 올바른 가정관을 갖고, 그 무엇보다, 올바른 신앙관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서술식으로 나열한 것으로서, 저자의 훌륭한 글솜씨도 엿볼수 있습니다. 이책을 특별히, 결혼전의 지체들이 꼬옥~ 읽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내적치유 중기에 읽어보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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