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적의 문을 취하라
신디 제이콥스 지음, 고세중 옮김 / 죠이선교회 / 199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이 책을 두분의 여성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두분다, 뛰어난 신앙의 소유자로, 나에게는 멘토가 될수 있는 분들이다. 처음에는 제목이 너무 강렬하게 느껴져서, 읽기를 주저했다. 한 1년을 끌었던가...그리고, 나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셨던 분이 외국으로 떠나시면서, 그분이 그리워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참 좋은 책이었다. 이 책은, 다시말해, 신디 제이콥스의 책은 기독교내에서의 여성지도자의 역할과, 중보기도에 관해 말하고 있다. 특별히, 중보기도를 함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신디를 리더로, 세우시고, 그리고, 보수적인 기독교내에서, 여성이 리더로 섰을때의, 그러한 반감과 불평들을 극복하며...그녀는 여성지도자로 세워졌다.

이 책은, 지도자로서뿐이 아니라, 중보기도에 대해서, 참 많은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아주 솔직하고, 담담하다. 신디제이콥스의 책은 세권이 있다. [대적의 문을 취하라]는 중보기도에 관해서, [내말을 네입에 두었노라]는 예언과 중보기도, 내적치유에 대해서, [여자여, 내가 너를 불러 세웠노라]는 여성지도자와 교회내의 여성의 위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이 리더로서 쓰임받고 있다고, 아니면, 쓰임받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는 여성이라면, 이 책을 읽기 바란다. 그리고, 내적치유에 있어서, 중보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내적치유에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알수있다. 따라서, 중보기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내적치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이 책은 내적치유 후기에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특별히 여성들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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