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 치유 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주서택 지음 / 순출판사 / 200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참 좋은 책입니다. 저는 주서택 목사님의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내속에 올고 있는 내가 있어요]와 [엄마가지마]그리고, 그 다음으로 나온 책이 이 책입니다. 저는 특이하게 주서택목사님이 이 책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던날...그분을 만났습니다. 내적치유세미나에서였는데, 그분께서 아주 강조하시더군요. 이 책을 결혼하기전에 꼬옥~ 읽어보라고...그 이후로, 이책이 나오기를 계속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처음 나온날...이 책을 샀습니다. 무려 3권이나 사서, 2권은 따로따로 선물하고, 이책은 단숨에 1시간만에 읽었습니다.

좋은 책은 파급효과가 큽니다. 이때 제가 말하는 좋은 책이란것은, 내용이 좋은것 뿐만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함께하시는 책]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주서택목사님의 책을 볼때마다, 성령님께서 무척이나 기뻐하시며, 함께 하시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이, 내적치유에 대해 잘 알지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어려울수 있습니다. 그래서, 순서대로, [내마음속에-],[엄마가지마], 그리고 이책을 읽으면 좋을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책에서 [열등의식]에 대한 부분이 무척이나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제가 평소에 느끼고 있던 문제스럽던 부분들이 바로 [열등감]때문임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제가 얼마나 심한 열등감의 사람인지...이책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혼자서보기에도 좋고, 선물하기에도 무척 좋습니다. 주목사님의 3권의 책을 함께 사서,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지체에게 선물해본다면, 무척 큰 기쁨을 누리실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내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는 거의 10분이 넘는 분들에게, 선물했고, [엄마가지마]도 5분이상에게 선물했습니다. 모든 분들이...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꼬옥~ 읽어보세요. 이 책은 내적치유 후기단계에 읽어보면 좋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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