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존슨즈 베이비 허브 베드타임 베이비로션(이름이 정확한지는 쩝~)을 써보고, 정말 반했습니다. 제가 향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그 로션을 선물로 받아서, 아이들에게 써보았는데, 아이들이 자기전에 샤워한후 그 로션을 발라주면, 그 향이, 아이들의 편안한 잠에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정말 좋았구요.
이 제품도 그 영향덕에, 또한, 마트에서 테스트용의 향을 맡아보고난후, 또 향에 반해서 구입했습니다. 허브 로션보다는 향이 약하고, 허브향은 아닌데, 정말 은은한 향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이 용량을 보시면 좀 놀라실거예요. 크기와 양이 너무 작지요. 소지품을 해도 될 정도지요. 그런데, 저는 이것이 더 좋더라구요. 괜히, 아이들 선크림을 원플러스 원으로 사서, 일년정도 방치해두는 것보다, 조금 사서, 그 시기만 바르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아마 당분간은 존슨즈 로션을 계속 쓸것 같아요. 참, 바르고 난후, 하얗게 남는 부분이 있어서, 별하나 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