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김현근 지음 / 사회평론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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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자의 책을 보면서, 정말 지독하게 공부했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영재가 아니라, 엉덩이가 무거운 "노력파"라는 것이 많은 위로가 되었다. 나도,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때, 정말 죽으라고... 공부한 적이 있었고, 그 결과는 최고였다. 하지만, 꿈이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내 스스로를 이끌어가고, 또한 공부에만 마음껏 집중할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 이 책을 보면서, 공부에는 왕도가 없고, 끈기와 노력이 다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저자가 정말, 책을 잘썼다는 생각, 이렇게 방대한 글을 어떻게 이렇게까지 잘 기억하고 있을지... 놀랄 정도로, 치밀하고 꼼꼼하다는 생각... 존경심까지 들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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