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의 책들은, 전설을 바탕으로 하면서, 또한 철학의 깊이가 느껴지는... 어린이 그림책의 세계에서는 약간은 독특한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저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것 이상으로, 철학적인 깊이(자신만의 판단, 조금알고 전부를 판단하는 오류의 깨달음이라고 할까???)가 있습니다. 또한, 민간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기도 합니다. 제이와이북스의 책에는, 노래가 있는데, 노래는 뮤지컬형식이라서 아이들이 따라부르기 어렵습니다. 책한권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독특한 책이라서, 아이들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옌이도 열광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