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suite for education 과 구글 클래스룸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이름이 박정철 교수였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의 구글 이노베이터 이다. 이 책의 내용은 구글의 여러가지 도구들을 활용하여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는 저자의 삶과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구글의 선한 철학에 관한 것이다.네이버에서 구글로,엑셀에서 구글시트로,ppt에서 구글슬라이드로,한글에서 구글문서로,캐나다에서 맛본 구글맵스와 구글클래스룸의 힘,구글에서 '저장' 버튼을 찾으려는 습관이 점차 사라지며 ㅋㅋㅋ구글이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나는 비약이 좀 심함 🤗)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자신의 불운(?)한 삶에 대한 저자의 대처하는 자세와 태도가 인상적이었다. 그 현실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알게되어진 구글 클래스룸과 구글의 세계~ 이제는 이 저자에게도 구글과 함께 행운의 삶이 계속 되어지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