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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융플라우 산을 올랐었지요.
전망대 있는 3500m정도까지 기차가 갑디다.

우-아~
한여름에 눈을 밟응께 입이 쫙버러지가 다물어지질 않더구만요.
거기다 '눈'이 '눈'을 으찌나 부시게하던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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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에서 지켜본 일출입지요.
멀리 지평선을 검붉게 갈라놓으며, 시커먼 그을음이 일더군요. 용암 같은 붉은 선혈이 끓어 넘치는듯 하더니만 어느새 붉은 ‘희망’이 고개를 내밀더라구요.

그때의 태양처럼,
그때의 마음가짐으로,
언제나 처음이라는 자세로 생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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