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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정책에 대해서는 재분배 정책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은 사람들마다 다를 수 있어요. 저도 부자증세를 통한 기본소득에 반대하지는 않아요. 부자증세 없이 하면 일부 누진세가 있긴 하지만 우리가 세금내고 그걸 다시 받는다면 세금 감면이 차라리 더 좋지 않나요? 정도이니까요. 단지 기본소득을 하면 복지 사각지대는 없어요. 근데 그 재원이 부자증세여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에요. 국가 부채 증가는 현재세대가 혜택을 보고 미래세대가 갚아야 하는 것 뿐이니까요.


단지, 투표를 앞두고 실시하는 기본소득은 매표행위로 보일 수 있으니 투표 기간 앞에 실시하지 않는 기본소득에 대해서 찬성이에요^^.


복지 정책같은 재분배 정책이 국가 정책중에서 난이도가 가장 높은 정책이에요. 쉬운 정책이 아님은 분명하지요. 그런데 저는 오늘 여기는 기본적인 부분만 언급하고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인권 감수성이에요.


즉, 저도 지류로 받을려고 다다음주 정도에 주민센터를 방문할 생각이지만, 아마도 카드로 받을 것 같긴 하네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 지류로 받고 싶었거든요. 근데 대부분 카드로 준다고 하는데, 카드라도 큰 차이는 없어요. 쓸 때는 카드가 조금 더 편한 것은 사실이지요.


단지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카드를 다르게 제작함으로써 재산상태나 재무상태를 노출한 것으로 인권감수성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런데 이번 정부 정말 인권감수성을 가지고 있긴 한가요? 라는 주제에요.




제가 사생활 보호에 대해서 더 민감한 것은 아마도 저의 mbti가 INTP이고 I가 90% 이상이여서 그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I의 내향형의 사람들은 자신의 사생활 공개가 싫은 분들이 많을 거에요. 즉 50%의 사람정도는 사생활 정보 공개에 대해서 매우 민감할 수 있겠지요. 또한 사생활 정보 공개가 범죄와도 연결되고 개인의 정보라고 해서 중요하지 않은 정보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개인의 연구자료등 중요한 정보들도 있기 때문에 이런 정보를 탈취당하는 문제도 있어요.


그런데 이런 사생활 보호가 가장 안되는 분야가 어디일까요? AI 분야에요. 우리 개인정보를 마구 수집해서 기업 마음대로 사용하겠다는 것이 AI 분야잖아요. 심지어 마이데이터 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이 연결되면 매우 심각해져요. 마이 데이터 법은 우리 데이터를 기업이 마음대로 열람할 수 있게 해주어요. 개인정보보호법에서 비식별 데이터는 동의없이 수집, 활용, 판매가 가능한데 비식별 데이터를 식별 데이터로 바꾸는 재식별화 기술이 있거든요. 현재 개인정보보호법에서 비식별 데이터로 식별되면 즉시 삭제하도록 되어 있지만, 국내를 벗어나면 이런 규제를 벗어날 수 있어요. 그런데 동의없이 판매가 가능하잖아요. 마이데이터법으로 다양한 기업에 나누어서 보관한 내 정보(이건 국가가 보호하지 않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 각 소비자가 스스로 해야 해요. 신용카드 정보는 현대 카드, 은행 정보는 우리 은행, 자동차는 현대차, sns는 유투브 같이 정보를 모두 나눠서 보관하는 거에요. 데이터가 결합하면 위험도는 더 높아져요)를 모두 모아서 비식별화 한다음 동의없이 수집해서 외국으로 동의없는 판매를 통한 데이터가 나가버리고 재식별화되면 매우 심각해져요. 그걸 우리가 통제할 수 없어요. 우리가 우리데이터를 지울 수 있는 권리도 없고 통제할 수 없는 범위가 너무 넓어요. 우리나라의 사생활 보호는 국가가 보호해주지 않는 범위입니다. 개인정보가 우리것임이 분명한데 우리에게 통제권이 없다는 것은 우리의 권리가 정부를 통해서 기업에게 팔린거에요.


이런 데이터를 AI를 통해서 사생활 침해를 하고, 그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짜깁기해서 판매하고 이러한 부분에 이득이 있으니가 각종 기업들이 AI를 하려는 거에요. AI가 수익을 낸다는 것은 우리의 것을 훔쳐서 몰래 판다는 의미입니다. 게다가 이런 부분을 정부가 주도해서 해야 한다는 이번 정부가 인권 감수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모순적이고 위선적이이에요.


AI를 한다고 하고,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제도는 전혀 갖추지 않고 기업이 마음대로 데이터를 사용하라는 듯한 제도를 갖추어놓고서는 인권 감수성을 이야기하는 이번 정부의 태도는 마음에 들진 않네요.


기업에겐 한없이 너그럽게 우리의 인권을 팔아넘기고 공무원만 탓하는 정부. 정작 이번 정부가 갖추어야 하는 것은 인권 감수성 그 자체의 윤리의식이에요. 그렇지 않다면 'Big Brother is wathcing you' 가 실현 될 거에요.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기업이나 제 3자에게 줄 생각이나 정부의 생각에 의해서 포기할 생각이 없어요! 우리의 권리를 특정 산업을 위해서 기업에게 넘기거나 포기시켜서는 안되어요. 인권 감수성이 실제로 있다면 AI 산업 포기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마이데이터법, 데이터 3법등의 폐지를 실제 보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특히 AI 사업은 될 것도 없고 가능성도 없는 사업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이런 문제점을 전혀 언급없는 이 정부도 매우 이상하긴 하여요. 현재서로는 이 정부는 매우 위선적이다라고 느껴지네요. 이런 부분에 인권감수성이 없어서 반성한다도 아니고 개인정보에 대해서 인권임을 분명히 인지함에도 잘못된 제도 정비도 하지 않으려고 하고 AI를 밀고 있는 이중적 태도는 뭔가 문제가 있어요. 이번정부는 모순적인 부분이 초반에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주식과 AI분야. 공무원에 대한 탈관료제등 많은 부분에서 모순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다른 정부랑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것 같고 그래서 여러가지 이벤트(=사건의 의미)가 생기는데 그런 이벤트에 학문적 원칙을 계속해서 지키지 않아요. 그러나 그 원칙들이 일정한 학문적 근거를 가지고 지금까지 다른 정부에서 해온것을 다르게 하면 당연히 이상해 보일 뿐이고, 또한 주식 같은 경우는 저평가 개선이 아니라 테마주들의 주가 상승만 하여 지수가 끌어올려지는, 즉 정책의 기본 목표인 저평가 개선없이 부작용인 테마주와 투기성 거래만 활성화되는등 정책 실효성이 없거나 하는 일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물론 주식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현재는 코스닥 주식들의 방향과 미래에 순환매로 다른 저평가 주식들의 상승이 되는지 폭락이 되면서 저평가 주식이 더 저평가 되는지 살펴보면 답이 나올 것 같아요. 단지 지금은 저평가 주식이 상승한 것은 아니므로 아직 실효성은 없는 것 같아요.



어제는 평생투자자를 완독했습니다. 특정 투자자의 투자 철학을 보는 정도인데, 저와 다른 투자방식일 뿐만 아니라, 사외이사에 자기 가족을 넣는 등, 투자자들이 극히 싫어하는 것을 했더라고요. 사외이사에 가족이나 친척있는 회사는 투자하지 말라는 말이 있기도 하고요. 물론 행동주의 펀드도 필요하고 자사주 매입은 자기회사가 저평가일때는 찬성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배당지급이 더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자사주 매입은 안해도 되어요. 소각하는 경우도 적은 편이고요. 심지어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고 자사주 매입이 아니라 자사주 매각을 한 기업도 있어요.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에요. 자사주 매입을 하려했는데 주가가 올라가서 비싸져서 그 자본으로 다른 사업을 하면 더 수익을 올릴수 있다면 자사주 매입을 발표해도 매입안해도 이해하여요. 그런데 자사주 매입하기로 해놓고서 자사주 매각은 좀...그럴때는 너무 단기간에 급등해서 자사주 매입을 못하는 것도 이해하고 그럴때 자사주 매각이 회사를 위하는 일인것은 저도 이해하는데, 자사주 매입에 대해서 취소를 공시해서 훗날 저평가 될때 다시 자사주 매입을 검토하겠다고 하고 자사주 매각을 하는 것이 맞겠지요. 그래서 자사주 매입보다 배당을 더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자사주 매입을 무조건 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아니에요^^. 자사주 매입보다 배당을 더 좋아한다고 작성했는데, 그것에 대해서 기회가 있을 때 자세히 작성해 보려고 했었거든요^^. 이 책에 대해서 작성할때가 적당한 것 같아서요.


투자에서 ROE를 중심적으로 보느냐? ROA를 중심적으로 보느냐? 에 따라서 시각이 완전히 다를 수 있다고 느껴지긴 하네요. ROIC이나 ROCE를 보는 사람들도 시각이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저는 ROA를 보는데, 무엇을 보느냐로 시각이 바뀐다고 보기보다는 자신이 회사는 어떠어떠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에 맞추어서 이 중 선택을 하거나 새로운 지표를 만들어지게 된다고 생각되네요. ROA가 맞는 사람들에게는 《평생투자자》의 내용에 완전히 동의하진 못할 것 같아요^^. ROCE를 보는 투자자의 투자철학을 볼 수 있었던 《퀄리티 투자, 그 증명의 기록》책과 같이 왠지 읽으면서 이건 내 생각과 다른데라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결국 ROA, ROE, ROIC, ROCE중 어떠한 것이 더 중요한지에 대해서 투자자의 생각이 다른 것으로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역시 제가 ROA를 보는 벤자민 그레이엄을 좋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나봐요^^.


오늘 오전에 어제 작성하던 책리뷰를 완성시킬려고 했는데 오늘은 오전에 바빠서 포스팅 하나만 작성합니다.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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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서서히 밀리는 분위기에요. 중요한 뉴스 이슈에서는 확실하게 뒤로 밀려 있는 것 같은데, 크게 중요하지 않은 기술이 상당히 많은 상술과 결합해서 움직인 이번 시기였다고 봐요. 10년 주기로 AI를 뛰우려는 시도가 항상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 같아요. 단, 닷컴 버블때만 건너뛰고요. AI는 sf소설과 sf영화의 것과 지금 AI기술은 완전히 다른 것이고, 이런 인식의 갭은 AI를 사용하면 즉시 AI의 효율이 저조해서 알 수 있기 때문에, AI기술이 일반화되지는 못할 거에요.


단지 이번 AI 이슈는 책이 큰 활약을 했어요. AI의 문제점이 SNS나 뉴스 등에서 모두 정보의 자유에 문제가 생긴 것처럼 막혀서 장점만 소개할 때 이미 많이 출판된 AI 단점 책들이 AI의 단점을 소개하고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단지 이제 AI 이슈가 밀렸는데, 반대로 AI에 긍정적인 책들이 출판 예정이었다가 그대로 나오고 있는 듯 해서, 책은 바로 출판하지 못하고 번역 감수등을 거쳐야 하니까요. 지금 나오는 책들이 있어서 반대로 AI 이슈는 흘러갔는데 책에서는 AI에 긍정적인 책이 아직도 많이 출판되는 것 같아요. 물론 최근에도 AI 문제점 책도 같이 출판되는 것도 보고 있어요. 정보의 자유가 아직 책 분야에는 남아 있구나 이런 생각이에요^^. 그러나 아직 책 분야에서는 AI 장점 도서가 조금 주목받고 있는...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기도 한 것 같아요. 그러나 이또한 AI 자체가 별볼일 없어서 쓸려 내려갈 것 같네요.


이러한 부분에서 4차 산업중에서는 스테이블 코인이 이슈가 크게 관심을 받고 있고, AI보다 로봇은 조금 밀어보는 것 같은데, 로봇은 휴머노이드가 별 볼일 없는 제품이라서, 휴머노이드가 아닌 다른 유형의 로봇이 아주 조금씩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 예상하고 있어요. 그래서 로봇도 그다지 주목을 못받는 상황이에요. 4차 산업중에서 성공할 제품이 로봇. 여긴 휴머노이드 이외의 로봇만 조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러나 스테이블 코인과 CBDC의 경우에는 살짝 알아볼만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양쪽다 장단점이 있고 주도하는 국가도 조금 다른 면이 있어요.



CBDC와 스테이블 코인은 모두 특정 화폐에 연동하게 되어요. 예를들어 실제 화폐 1$와 가치가 똑같은 전자화폐를 만드는 것이지요. 그러나 발행자가 다른데 CBDC는 주로 특정국가의 중앙은행이 맡고 스테이블 코인은 회사가 맡아요.


안전성 면에서는 CBDC가 중앙은행이 발권하므로 좀 더 있을 것이에요. 하지만 국가가 우리의 금융 정보를 모두 가진다는 부작용이 있고, 특정 국가에서 마음만 먹으면 국민의 재산권을 제한을 가할 수 있어요.


스테이블 코인은 정부가 간섭할 수 없지만, 문제는 원장 공개에 있어요. 이 원장 공개는 누구의 지갑인지를 지운 형태이지만, 이런 개인정보 비식별화는 안전하지 않은 기술이에요. 다시 말해서 재식별화 기술로 비식별화로 지운 누구 부분을 되살릴 수 있고, 누구든 기술력만 갖추면 그 지갑이 누구의 지갑인지 알 수 있고 누가 얼마의 스테이블 코인을 가지고 언제 어떻게 소비했는지 모두 알 수 있게 되어요. (좋게 보면 범죄추적이 가능함. 나쁘게 보면 범죄자가 범죄 타겟을 정할 수 있음) 이런 개인정보의 안전성 면에서는 부족해지지만 정부의 간섭에서는 배제되어요. 정부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 어떠한 영향력도 가질 수 없게 되는데, 벌금이나 세금을 받을 때 블록체인 기술 밖에서 몰수는 가능할 거에요.


CBDC는 중앙은행이 화폐를 관리하면서 직접 CBDC를 발행도 하니까 통화정책을 하기 편해요. 스테이블 코인은 스테이블 코인 자체가 통화정책에 들어가지 않고 스테이블 코인이 화폐의 가치를 가지기 위해서 가지는 다른 자산에 의해서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요. 그런데 달러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매력이 없지요. 이자가 없이 그대로 달러만큼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국채를 사면 안전성도 보장되고 이자를 받아요. 그래서 보통 국채를 가지게 되지요.


CBDC는 중국이 주도하고 있고, 스테이블 코인은 미국이 주도하고 있어요. 국가가 경제에 영향력이 높은 중국과, 시장 경제를 좀 더 인정하는 미국의 차이일수도 있어요. 특히 미국이 국채 발행에 대해서 좀더 안정적이기 위해서는 CBDC보다는 스테이블 코인이 좀 더 안정적일 수도 있어요. 미국의 국가부채가 높은 것은 이미 알려진 상황이고 스테이블 코인이 규제를 통해서 국채를 보유해야 한다고 한다면 미국채가 좀 더 안정적이 되겠지요. 이런 영향도 있었을 거에요.


시장경제에 의해서 돌아가는 스테이블 코인은 스테이블 코인의 안전성에 문제가 일어날 경우는 CBDC보다 더 높을 수 있지만, 즉 스테이블 코인을 관리하는 회사는 금융회사로 봐야 하고 그 회사가 파산할 가능성은 분명히 있어요. 하지만, 더 효율적으로 관리될 가능성이 높을 거에요. 또한 국민의 재산권 영역에서는 CBDC보다는 스테이블 코인이 더 유리한 점은 있어요. 역시 유일한 단점은 원장 공개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요. 또, 원장을 공개하지 않을 경우 블록체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조작불가인 블록체인 기술의 기본적인 부분. 즉 원장이 공개되고 수정할 수 없다라는 부분에 의문을 가지게 되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 공격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즉, 원장이 공개될 것인데, 원장이 공개되지 않으면 CBDC와 차이점은 없어지긴 하여요^^.


이런 면에서 CBDC보다는 스테이블 코인이 좀 더 유리하다고 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시장경제에서 돌아가는 기업이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부분이 있으며 채권시장에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지요.


단, 너무 많은 스테이블 보유는 범죄의 타겟이 될 수 있으니 다른 금융자산과 섞어서 사용하고 범죄의 타겟이 될만큼 아주 많은 보유는 위험할 수 있어요. 역시 CBDC도 같은 위험성이 있으니까요. 여긴 정치가 발전하지 못한 국가에서 반정부적 인물의 재산권을 마음대로 제한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요.


우리나라도 CBDC보다는 스테이블 코인으로...그리고 개인정보를 기업이 마음대로 사용하는 마이데이터 법 같은 경우는 폐지를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마이 데이터법이 없다고 해도 범죄수사가 안되는 것은 아니며 왜 우리 정보를 기업이 마음대로 사용하는지 의문이에요^^.(저는 스테이블 코인 관련 주식은 보유하고 있지 않아요. 이미 많이 올라서요.)


스테이블 코인은 사용자가 너무 많이 스테이블 코인을 가지지 않고 소액으로 활용한다면 별 무리가 없어요. 범죄가 일어나면 체포될 위험이 있는데, 소액을 가진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진 않겠지요. 맻백, 몇천억대나 조단위로 가진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지 않겠어요? 투자에서는 현금대신 가지는 코인정도일듯 하고, 현실에서는 체크카드처럼 쓰이거나 약간의 금융회사가 하는 일들을 포함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어쩌면 스테이블 코인도 약간의 이자를 지급하게 될지도 모르겠고요. 범죄가 일어난다고 해도 스테이블 코인을 몇백, 몇천만원 정도 코인으로 가진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진 않을 것 같아요. 단 5천만원 넘으면...은행이 5천만원까지 소비자 보호를 해주니까 5천만원을 넘으면 살짝 위험해질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기꾼들이 통장을 해킹하는 것보다 더 많은 범죄수익을 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무래도 큰 금액을 가진 사람이 먼저 타겟이 되겠지요. 소액이라고 범죄에 안전하다는 아니여서 주의해야 하겠지만요.


블록 체인 기술이 잘 안될줄 알았는데 4차 산업 중에서 가장 앞서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저는 이게 4차 산업이라고 보기 보다는 3차 산업을 디지털로 보고 디지털 기술의 하나라고 보고 있어요^^. 예측이라는 것은 틀릴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저는 될 수 있는 한 CBDC와 스테이블 코인 양쪽다 피하겠지만, 스테이블 코인은 어느정도 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평생투자자》를 빨리 완독할 수 있을 듯 했지만, 미래의 불확실성은 저도 어쩔 수 없어요. 화요일과 수요일에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서...살짝은 예상했지만, 책을 많이 읽지는 못했어요. 《평생투자자》가 투자책보다는 논픽션 소설 같은 책이여서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인데도 꽤 늦어지고 있어요^^. 오늘은 다시 속도를 내야 되겠어요^^.


오늘 책리뷰를 다 못써서 다른 블로그내 활동은 역시 하지 못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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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스 포커 (완역본) - 월스트리트 천재들의 투자 게임, 《빅 쇼트》 작가의 대표작!
마이클 루이스 지음, 장진영 옮김 / 이레미디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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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은 동기 / 읽은 후 느낌] 제가 좋아하는 작가인 마이클 루이스의 첫번째 책이에요^^. 마이클 루이스는 《머니볼》작가로도 유명하지만, 그의 논픽션 소설의 내용은 다른 논픽션 작품과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바로 군더더기 없는 표현이 그의 책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고요.


보통 픽션 소설책은 가상의 세계이므로 주변환경이나 등장인물의 소개하는데 어느정도 분량을 소모하게 됩니다. 하지만 논픽션 소설은 현재나 과거의 이야기이고 현실에서 일어난 일이 되지요. 그러므로 논픽션 소설의 경우 이미 독자가 충분히 알고 있을 경우 주변환경과 등장인물의 소개가 때론 군더더기 표현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러나 마이클 루이스의 책은 이런 소개장명까지도 논리적으로 잘 활용해서 버릴 것 없는 내용으로 구성된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아요.


이런 장점은 라이어스 포커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런 능력은 그의 첫번째 논픽션 소설이자, 자신의 이야기이며, 자신이 살로먼 브라더스에서 입사해서 퇴사할때까지 이야기를 작성하였어요. 그의 논픽션 소설의 내용에 이번에도 푹 빠져서 재미있게 읽은 것 같아요^^. 또한 투자은행 속의 분위기와 그들의 판매하는 제품등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장점이 같이 있는 것 같아요.


[책의 특징 / 장점] 제가 구분하는 책의 내용은 '라이어스 포커 - 연수 - 모기지 - 사내정치 - 런던지사 - 경쟁자 - 정크본드'로 나눌수 있어요.


책은 첫번째 챕터를 넘어가면 마이클 루이스가 살로먼 브라더스에 입사해서 시간순서대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문체를 사용합니다.

"그녀는 남자 옷도 있어요 라고 말했다. (중략) 내게 처음으로 말을 건넨 연수생 동기가 내게 옷을 팔려고 하다니, 과연 살로먼 브라더스에 어울리는 연수생 환영식이었다. (중략) 살로먼 브라더스에도 다양한 유형의 사람이 있다는 첫번째 신호였다. (중략) 살로먼 브라더스가 나 같은 어중이 떠중이들을 모두 받아들였다는 데 주목해야 한다. 이것은 조기 경보 신호나 다름없었다." P68


제가 읽은 마이클 루이스의 책은 내용에서 모순을 만들고 그것으로 재미를 전달하려고 하는 작가에요. 여기서는 신입생 환영회에서 옷을 팔려고 하는 동기가 마이클 루이스에서 남자 옷도 있어요~! 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웃음을 만들어내는데, 이런 부분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결국 살로먼 브라더스의 위기를 말하는 부분과 연결지어요.



② 마이클 루이스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표현으로 내용을 이어져요.

"성탄절에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죠. 모기지 팀에는 다이어트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고, 매일이 크리스마스였지요. 외모가 어땠든 우리는 돈을 벌었어요" P209


마이클 루이스는 모기지팀을 스모선수 같다라고 표현을 하는데(p144), 그것에서 외모를 설명한 것을 그냥 넘어가지 않고, 그들이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라고 뒤에 설명이 이어져요. 투자회사에서 일을 하면 원금은 회사돈이고 원금 손실이 일어나면 성과금을 줄겠지만, 회사돈을 잃게 되지요. 반대로 수익을 내면 성과금이 늘어나겠지만, 그 성과금은 벌어들인 돈의 일부일거에요. 그래서 성과금이 충분하다고 생각되지 않으면, 이들은 회사돈으로 회사가 허용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최대한으로 사용하게 되고, 이러한 부분에서 식비를 최대한으로 사용함으로써 스모선수처럼 되었다고 묘사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이 마이클 루이스의 책의 장점인 것 같아요. 버릴 것이 없어요^^.


③ 1990년대 초 부동산 S&L 위기와 이것에 대한 투자은행의 이야기가 나와요.


우리나라에 잘 안알려진 1990년대 초 부동산 S&L 위기가 있어요. 시간리스크에 관한 것인데, 단기 고금리로 돈을 빌려와서 장기 저금리로 대출을 해야 하는 부동산 기업들이 정책때문에 생기면서 S&L 회사들이 모두 파산위기에 몰리게 되었어요. 실제로 대부분이 판산하거나 합병되어요. 정부는 집값 대출을 낮게 해주라고 하지만, 회사들의 자금조달은 금리 인상으로 높은 고금리로 조달하였기 때문이지요. 이때, 정책의 변화에 의해서 투자은행들이 어떻게 하였는지 정부가 어떻게 세금낭비를 하였는지 자세히 알수 있어요.(p207)


④ 미국 제도에 대해서도 알수 있어요.


채권은 내부자 거래 및 내부정보사용을 허용합니다.(p378) 국가마다 제도는 다른데 이러한 부분도 알 수 있어요.



[책의 단점] 논픽션 소설은 우리가 과거에 일어난 일을 알고 있으므로 결말을 알고 보는 책이에요^^. 이런 부분에서 결말이 마음에 안든다고 저자가 마음대로 고칠수는 없는 것이 존재하겠지요. 결말이 아쉬운 것은 저자의 능력으로 바꿀 수 없는 부분이에요^^.


① 책의 결말이 조금 아쉬워요.


책을 읽다보면 어떤 식이든지 결말을 내어주길 바라는 독자들도 있을 거에요. 앞서 말했듯이 이 책은 저자가 살로먼 브라더스를 그만둔 시점까지만 서술되어 있어요. 그렇기에 이후에 살로먼 브라더스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려주지 않아요^^. 그리고 퇴사한 이유에 대해서 에필로그에 작성되어 있고, 그 내용이 이 책의 중심적인 주제일 것이라고 보여지지만, 결말은 시간의 문제와 현실의 결말을 바꿀 수 없어서 열린 결말처럼 끝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는 살로먼 브라더스의 결말을 알고 있기도 하고 저자가 경험하지 않은 내용을 넣으면 논픽션 책은 아니게 되니까요^^. 그러나 책의 모든 부분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결말을 향해서 가고 있다가 끝이 나는 구조에요. 논픽션 책이라 결말을 말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이 책의 스포일러 포함에 체크할수 없는 책이라고 하네요. 이것이 이 책의 가치를 떨어뜨리지는 않을 거에요^^. 결말을 알고 보는 책, 즉 과정을 즐기는 책이 논픽션책이니까요^^. 그러나 혹시나 결말을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이니 자세히는 말하지 않을께요.



[책을 읽으며 더 생각해볼 문제] 오늘은 관료제 문제점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는 절대로 잘못 될 수 없었다. 그가 질문 있냐고 물었지만, 강의실에는 침묵만 흘렀다. 우리는 너무 두려워서 입을 뗄 수조차 없었다. 질문이 있으면 해보라는 그의 말이 진심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중략) 그는 호기심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맹목적인 추종자를 찾고 있었다." P103


권위주의적일 경우 이렇게 창의적인 사람들이라도 결국 위의 지시를 단순히 따르기만 하는 경우로 바뀔 수 있지요. 이것은 행정학에서 관료제의 문제점으로 말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부분을 잘 전달하였어요.


관료제의 문제점에 대해서 행정학에서 말하는 것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아요.


(ⅰ) 조직 내 인격상실은 개인 심리의 불안정과 현상유지를 선호하게 된다. - Blau & Tompson

(ⅱ) 규칙 준수를 강요하면 목표보다 규칙준수에만 집중하고 조직의 경직성을 만들게 된다 - Merton

(ⅲ) 조직내에서 최소한의 업무만 하게 된다. - Gouldner

(ⅳ) 부처할거주의를 초래한다 - Selznick

(ⅴ) 조직내 문제점을 개선할 수 없다 - Crozier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서 우리나라는 탈관료제를 향해서 조직을 바꾸려고 노력하였어요. 그러나 이상하게 최근에는 다시 규칙준수를 강조하고 마음에 안들면 하위직 공무원에게 매우 엄격하게 규칙준수를 강요하고 문제점만 지적하는 과거 관료제로 복귀하면서 마치 그런 행정이 뛰어난 행정가로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은데, 이러한 방향이 좋은 방향인 것 같진 않네요.


[책을 읽으며 더 생각해볼 문제] 이 책은 저자가 살로먼 브라더스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살로먼 브라더스 내부에서 일어난 일을 작성한 논픽션 소설입니다. 저자인 마이클 루이스의 첫번째 책이지만, 그의 책의 장점은 첫번째 책에서도 그대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이런 논리적 구성을 바탕으로 버릴 것 없이 이어지는 책의 내용은 이 저자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또한 여기에서 살로먼 브라더스의 내부 내용과 우리에게는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2008년 금융위기와도 연결되는 1990년대 S&L 금융위기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책 평점 - ★★★★★ (5/5) 마이클 루이스의 장점이 돋보이는 책

책 평점 평균 - 3.05

책 평점 표준편차 - 1.09

책 평점별 권수 (디자인출처: Gap Charts V2)



★★★ ~ ★★★★★: 추천 책. ★ 4개 부터는 더 좋은 책을 의미합니다.

★★: 시간이 남는다면 볼만 한 책. 책에 일부 문제가 있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비추천 책. 책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없는 책을 의미합니다.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그녀는 남자 옷도 있어요 라고 말했다. (중략) 내게 처음으로 말을 건넨 연수생 동기가 내게 옷을 팔려고 하다니, 과연 살로먼 브라더스에 어울리는 연수생 환영식이었다. (중략) 살로먼 브라더스에도 다양한 유형의 사람이 있다는 첫번째 신호였다. (중략) 살로먼 브라더스가 나 같은 어중이 떠중이들을 모두 받아들였다는 데 주목해야 한다. 이것은 조기 경보 신호나 다름없었다. - P68

성탄절에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죠. 모기지 팀에는 다이어트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고, 매일이 크리스마스였지요. 외모가 어땠든 우리는 돈을 벌었어요 - P209

그는 절대로 잘못 될 수 없었다. 그가 질문 있냐고 물었지만, 강의실에는 침묵만 흘렀다. 우리는 너무 두려워서 입을 뗄 수조차 없었다. 질문이 있으면 해보라는 그의 말이 진심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중략) 그는 호기심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맹목적인 추종자를 찾고 있었다.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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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권의 투자 정책에 대해서 코스피 3200포인트가 되면서 벌써 성공했다거나, 특정 증권사 리포트를 가져와서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방송들이 좀 있었어요. 저는 그럴 때 부정적으로 언급했지만, 아직 성공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물론 방향은 나쁘지 않아요. 그러나 선거전 공약에서 대부분의 정당이 여당이 되었더라도 비슷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기도 하여요.


이번 정책에서 지금까지는 장기 투자자들이 소외된 결과에요. 오늘 결과도 보시면 그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과거 2021년과 2022년에 대부분의 종목들이 고점을 찍었어요. 그때와 비슷한 지수가 되었는데, 그때 종목들이 고점과 현재 주가가 얼마나 갭차이가 나는지 살펴보면 아직 그 때 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종목들과 갭이 심하게 나는 종목들이 많을 거에요. 실적을 열어봐서 더 자세히 봐야 하겠지만, 대부분이 절대평가가 아닌 지수대비 상대평가에서는 저평가 종목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런데 저평가 종목들이 갭이 심하게 나면서 상승 못했어요. 저는 이런 점에서 지금은 버블 상태이고, 아직 성공을 말하기에는 이르다라고 보고 있어요. 오히려 왜 성공이라고 말하는지 이해할 수는 없는 상태이지요. 투자자들은 만족하지 못하는데 방송만 성공했다고 말하는 이상한 상태였어요. 물론 그것이 개인방송이나 다름 없는 방송을 인용하거나 그 방송에서만 말하는 것 뿐이었지만요.


이 말은 일부 센티멘탈 종목들이 심하게 상승했을 뿐, 실제 저평가 종목들은 아직도 저평가 상태이고, 단기 투자, 투기적 투자자들만 수익을 많이 얻은 상태이지요.


현재 한국의 경우 그다지 센티멘탈적으로 좋은 상태는 아니에요. 오히려 왜 오르지? 같은 상황이니까요. 2021년과 2022년 이후에 폭락이 일어났는데, 지금 지수는 비슷한데 대외여건은 더 나쁘므로 폭락이 일어나도 이상하진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나 저평가 종목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충분히 수익을 내지도 못했는데 폭락이 일어나면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지겠지요. 이번 정권의 투자자에 관한 정책에서 투자자들이 어떻게 평가할지에 대해서 가장 큰 분기점이 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매수주식 주가변동성이 59% → 78%로 갑자기 밀렸는데, 제가 최근에 가진 종목들의 변화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 변화는 3달 전의 변화가 빠지면서 일어난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혼합주 - 저변동성주 - 중빈도 매매형으로 집단이 바뀌었어요. 집단이 바뀌면 우수군의 통계가 바뀌게 되어요. 저변동성은 주로 저평가 된 주식들에서 나타나는 일일 거에요.



거래횟수가 많은 포뮬러 플랜의 특성이 있는데, 거래횟수가 조금 줄어들어서 158회가 되었지만, 다른 투자자들보다는 많은 수치에요. 월평균 회전율은 37.4%로 조금 상승했는데, 실수로 인한 매도와 재매수가 조금 있긴 하였어요^^.




총보유 종목수: 53 (▲2)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보유 종목: 31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미포함 보유 종목 LV.1: 18 (▲2)


물타기법 시작전의 매수종목: 1

스팩: 7 (▲1)

머니마켓 ETF: 4 (▲1)

CD금리 ETF: 3

KOFR금리 ETF: 3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미포함 보유 종목 LV.2: 4


단기 매칭형 채권 ETF: 2

단기 회사채: 2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통계>


60거래일 이상 거래한 종목: 11


501~600 거래일 거래종목: 2 (▲1)

401~500 거래일 거래종목: 1 (▼1)

301~400 거래일 거래종목: 1

201~300 거래일 거래종목: 4
101~200 거래일 거래종목: 1

61~100 거래일 거래종목: 2


장기거래 LV.1 종목: 6 (▲1)

301~400 거래일 거래종목: 1

201~300 거래일 거래종목: 3

201~300 거래일 거래종목 NE: 1

101~200 거래일 거래종목: 1 (▲1)

# NE는 장기거래 종목의 리스크 완화 기준중 일부만 적용


장거거래 Lv.2 종목: 3

501~600 거래일 거래종목: 2 (▲1)

401~500 거래일 거래종목: 1 (▼1)


<전체통계>

수익률 표준편차: 1.1 [1.1 ~ 1.3] (▼0.2)

수익률 민감도: 0.2 [0.2 ~ 0.2]

샤프지수: 0.67 [0.67 ~ 0.83] (▼0.12)

정보비율: -0.76 [-0.76 ~ -0.10] (▼0.34)

# 수익률 표준편차는 리스크를 알려주며 수치는 투자자의 선호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며 샤프지수는 위험당 수익률과 관련이 있고 정보비율은 지수의 변화와의 비교된 수치에요. 샤프지수와 정보지수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수익률 민감도는 공분산이 맞다면 낮을수록 포트폴리오 분산이 잘된 것인데, 수익률 민감도가 공분산이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4월달 통계자료가 빠지고 있고. 결과가 매우 좋지 않게 되었는데 샤프지수 + 정보비율 = -0.09 로 나쁜 결과로 바뀌고 있어요. 이 수치는 작년 하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수치에요. 매우 나쁜 수치가 나왔는데 4월의 결과가 비정상적으로 좋았고, 이 수치가 빠지면서 왜곡된 수치가 정상적인 수치를 보여주는 것이지요. 지수는 오르지만 지금 시장 상황이 비정상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거에요. 이 수치가 나올때 우리가 모르는 우리나라의 어떤 위험이 있어요~! 라고 말해왔는데 지금도 같아요. 지금도 우리가 모르는 어떤 위험이 한국에 있어요~! 라고 말하고 싶어요. 쿠테타급 뭔가 위험이 있을 수 있어요. ai 자체가 21세기형 쿠테타이긴 하지만요.



모든 매매법은 매매법마다 강점이 나오는 시기와 약점이 나오는 시기가 나눠져 있다고 봐요. 이런 대세상승장은 기술적 분석이 가장 좋긴 하나, 지금 시장이 이상한 것은 장기투자자들, 저평가 주식 투자자들이 많은 집단으로 왔음에도 이 집단의 우수투자자들 평균 마저도 정보비율 -0.15를 얻었다는 거에요.


포뮬러 플랜의 경우 일정 상승까지는 수익을 내지만, 그 이상에 대해서는 못따라갈수도 있는데, 특히 종목을 자주 바꾸는 포뮬러 플랜 투자자들이라면요. 그런데 장기 저평가 주식 투자자들도 같이 지수를 많이 못따라가고 있다는 거에요. 우수집단이 아닌 투자자들은 더 많이 지수를 못따라가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저평가 주식은 안올랐어요. 이번 투자 정책에서 이 정부의 다른 산업 정책이 같이 발표하면서 특정 산업군에 있는 종목들이 센티멘탈을 더 강하게 받았을 뿐. 즉 더 주식이 사행적인 기질만 발동되었을 뿐, 실질적으로 한국 주식 시장의 저평가가 개선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부분에서 저는 한국장이 지금 버블이라고 보고 있어요.


앞으로 폭락등이 일어난다면 저평가가 개선된 것이 아니라 버블시장이었다는 것이 확인되는 것이고, 순환매가 다른 업종들로 바뀌면서 저평가 주식들이 더 높은 per, pbr등으로 개선된다면, 이것이 개선되려면 주가가 올라야 해요. 분자가 주가이니까요. 이러한 부분으로 간다면 이번 정책이 효과가 있었음을 보이는 것이지요.


아직 이번 정책이 성공했다 아니다라는 부분을 판단하기에는 일러요. 일부 방송들이 먼저 축포를 터뜨리긴 하였지만요. 미래는 어떻게 될지는 알지 못하겠지만요.


하여튼 이번 상승은 폭락등의 결과가 일어난다면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원망으로 바뀔 수 있는 순간이 지금인 것 같네요. 순환매로 갈지? 아니면 폭락으로 갈지? 는 저는 알수 없어요. 하여튼 지금 지수는 2021,2022년과 비슷해졌는데, 종목별 주가에서는 많은 종목들이 기록한 2021,2022년 고점과는 갭이 너무 커요. 이렇게 상승하는 것은 저도 원치는 않았어요. 특히 저평가 주식들이 주가 제대로 오르지도 못한 상황에서는요.


즉, 이번 정책이 버블만 키웠느냐? 아니면 한국주식 저평가를 개선했느냐? 는 지금부터 알 수 있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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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보다 빨리 진행되면 좋겠지만, 항상 계획을 다 채우지 못하고, 살짝 지연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어요. 저의 능력도 계속 발전할 것으로 보고 그것보다 조금 더 많이 목표를 정해놓는 것이 이유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현재의 활동이 미래를 결정할 것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많이 책을 읽어두고 싶긴 하나 예상치 못한 일로 지연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다음에 읽을 책들. 올바른 수학 참다운 공부


몇번 읽기를 시도하는 책인데, 완독에는 계속 실패해서 읽기 목록에 들어왔다가 나갔다를 반복하는 책이에요. 저의 책 읽기 목표가 조금 많아서 그런 편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러나 책 내용이 괜찮을 것 같은데, 완독을 못하고 있는 점은 살짝 아쉬운 책이긴 합니다.




다음에 읽을 책들. 월 50만원으로 8억 만드는 배당머신


배당주 투자는 저도 좋아하는 종목들이긴 하여요. 장기투자자들이 사고 나서 배당락을 자주 만나게 되므로 배당이 없는 종목보다는 배당이 있는 종목을 더 좋아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요^^. 시세차익은 누군가의 손실이 나의 수익이 되지만, 배당은 회사가 주는 것이라 누군가의 손실이 아닌 점도 장점이고요. 하지만 배당만으로는 위험자산인 주식에서 수익이 위험대비 적당하진 않다라고 생각이 들긴 하기 때문에 시세차익 + 배당을 많이 얻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어요. 여기서 배당을 많이 얻기 위해서 배당주도 공부중에요.



로테이션표시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로테이션중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회계학 서적(325) 혹은 사회과학 서적(300~)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십진분류우선 수학서적 (310~)


진행과정

327.856파 ~ 327.856피

327.856한 ~ 327.856허

327.856현 ~ 327.856훈 (1)

410 ~ 410김


로테이션만 2칸 전진하고 십진분류표 진행과정에서는 별다른 변화는 없었어요^^. 한권한권 읽다보면 이러한 변화가 나타나겠지요^^.



알라딘에서 여러가지 기능을 찾아보고 있는데, 좋아하는 저자 넣기를 하려고, 마이클 루이스, 브루스 슈니아어, 개리 마커스 같은 작가를 넣을려고 이 저자의 책이 새로 나오며 알림을 주세요~! 기능에 넣어봤어요.


아직 북플에서는 이 저자들이 좋아하는 저자로 등록되진 않았네요^^. 어떻게 좋아하는 저자로 등록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언젠가는 알아내는 날이 오겠지요^^.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긴 하지만요^^. 아직 알라딘 블로그를 알아가야 하는 것들이 많긴 하네요. 일반 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하다가 독서 sns에 와서 독서 sns에만 있는 기능들에 쉽게 알아내진 못하고 있긴 하여요^^.



마지막으로 독서 일지....어제는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해서 책을 읽지 못한 날이랍니다. 이번달에 두번째 독서하지 않은 날이 되었어요. 어제와 오늘 동시에 걸쳐서 평소와 다른 일정이 잡혀 있어요. 일단, 어제는 책을 읽지 못했는데, 오늘은 읽을 수 있을까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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