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생각지도 못한 건강악화를 경험하고 있어요. 이젠 가을인것 같은데 아직도 몸은 정상이지 않네요. 다행히 이러다 죽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정도에서는 많이 벗어난 것 같은데, 아직도 음식을 먹을때는 그냥 종이씹는 느낌.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먹는 것도 힘드네요. 요즘 들어서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주식은 버블장이 계속 이어지는 느낌인데 버블이 더 강해지는 느낌이에요.


늦게 작성하는데 지난주 금요일장까지 자료를 그 다음주 2번째 거래일에 업데이트해줘요. 오늘 장 마치고 스샷을 찍었는데 어쩌면 이것이 9월 첫째주 일수도 있어요. 만약 9월 첫째주 자료면 나중에 제목을 고쳐둘께요. 그러면 한주 자료 누락이에요.



매매회전율만 -2% 줄었어요. 요즘 매도되는 종목이 거의 없어질 정도로 저평가 종목에는 거의 변화가 없어요. 주식시장이 저평가 개선이 아니라 버블장만 계속 되고 있는데 불만이에요. 이게 이번 정부 정책 미스까지 붙어서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이 정부는 우리가 뭘 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원래 정권 유지만 생각하는 정부는 국가의 미래는 잘 생각하진 않아요. 독재정부는 꾸준히 국민들을 착취하기 위해서만 생각하지 국가의 발전은 생각하지 않거든요. AI를 하겠다고 할때 알아봤어요 했어요.



월평균 회전율은 상승했는데 이것은 매도된 종목이 없었던 주에 이렇게 상승한 것은 매수하기 위해서 현금대신 주식으로 가지고 있었던 ETF 주식이 매도되면서 올라갔을 거에요. 단, 다음에 소개하는 보유종목 수등은 수요일 기준이고 9월 첫째주 월요일에 매도된 종목이 있었어요. 한종목이 줄어든 것은 그 이유에요. 보통 화요일이 두번째 거래일이고 그날 스샷찍고 수요일날 포스팅을 쓰는데, 수요일에 엑셀에 정리된 숫자를 보고 작성하는 것이 편하니까요 지난주 금요일 기준이 아니라 이번주 수요일 기준으로 보통 작성하여요.




이번주도 대조군은 의미가 없어요^^.


총보유 종목수: 46 (▼3)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보유 종목: 29 (▼1)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미포함 보유 종목 LV.1: 13 (▼2)


물타기법 시작전의 매수종목: 1

스팩: 6 (▼1)

머니마켓 ETF: 2 (▼1)

CD금리 ETF: 2

KOFR금리 ETF: 2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미포함 보유 종목 LV.2: 4


단기 매칭형 채권 ETF: 2

단기 회사채: 2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통계>


60거래일 이상 거래한 종목: 12 (▲1)


501~600 거래일 거래종목: 3

301~400 거래일 거래종목: 4 (▲1)

201~300 거래일 거래종목: 2 (▼1)
101~200 거래일 거래종목: 2

61~100 거래일 거래종목: 1 (▲1)


장기거래 LV.1 종목: 6

301~400 거래일 거래종목: 3

301~400 거래일 거래종목 NE: 1 (▲1)

201~300 거래일 거래종목: 2

201~300 거래일 거래종목 NE: 0 (▼1)

# NE는 장기거래 종목의 리스크 완화 기준중 일부만 적용


장거거래 Lv.2 종목: 3

501~600 거래일 거래종목: 3


<전체통계>

수익률 표준편차: 1.1 [1.0 ~ 1.3]

수익률 민감도: 0.3 [0.2 ~ 0.3]

샤프지수: 0.39 [0.44 ~ 0.83] (▼0.12)

정보비율: -0.52 [-0.77 ~ -0.10] (▼0.08)

# 수익률 표준편차는 리스크를 알려주며 수치는 투자자의 선호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며 샤프지수는 위험당 수익률과 관련이 있고 정보비율은 지수의 변화와의 비교된 수치에요. 샤프지수와 정보지수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수익률 민감도는 공분산이 맞다면 낮을수록 포트폴리오 분산이 잘된 것인데, 수익률 민감도가 공분산이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버블만 커지는 장세인것 같아요. 몸이 아파서 제대로 장을 분석하진 못했지만,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무래도 저평가 주식이 상승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겠지요. 이번 정권이 하는 것은 못마땅한 것 투성이네요.



매매법마다 장단점이 나오는 시기가 많이 달라져요. 그리고 포뮬러 플랜 안에서도 서로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할거에요. 포뮬러 플랜이라도 단기적인 거래에 초점을 맞추는 투자자는 지금 수익이 나올 거에요. 단지 평소보다는 적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지만요. 그들의 매매방식을 생각해보면요.


포뮬러 플랜은 모멘텀 투자나 추세매매와는 상당히 잘 안맞긴 하여요. 예전에 100만원 하던 주식이 10만원까지 떨어졌다면. -90% 하락을 하였다면 1000% 올라야 본전이라는 말 이전에 포뮬러 플랜이 100만원에 x주를 샀다면 10만원에서 17x주를 더 사야 평단가가 15만원이에요. 50% 올라야 본전이고 100%오르면 33% 수익내고 팔 수 있어요. 한달에 한번 달러코스트 에버리징 하면 1년 5개월 뒤에나 15만원되고 그 뒤에 10만원에서 100% 오르면 33% 수익내볼께요~!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포뮬러 플랜은 모멘텀 투자나 추세매매는 잘 안해요. 물론 추세매매나 모멘텀 투자에 맞게 바꾸어서 하시는 분도 있던데, 그러면 손절도 자주 해야 하고 리스크가 많이 커지더라고요. 저는 안하는 쪽을 선택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오르는 주식은 오르는 것만으로도 부담이에요. 아무리 미래를 예측하지 않더라도 비싼 주식을 사는 것은 기간이나 수익면에서 도저히 편하지 않으니까요. 오랜 기간 흘러야하고 그렇게 시간이 흐른 뒤에도 수익률도 조금 내고 나와야 하니까요.


지금은 포뮬러 플랜을 하는 분들은 조금 힘든 시기긴 하여요. 매매법이 장점이 나오는 시기가 아니라 단점이 나오는 시기이니까요. 이런 버블 장세는 정말 안맞지요. 강세장은 좋지만 가는놈만 계속 가는 버블장은 싫어요. 하지만 결국 정상적인 시장이 되면 수익이 나올 것이라고 믿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관심종목을 뽑아두려고 일정 조건에 맞는 종목을 뽑는데, 몇가지 조건을 더해서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전환되는 종목과 5% 상승하는 종목수를 더해서 확인하는데 장 분위기랑 비슷하게 나오더라고요. 근데 7~8월에는 어느때도 나오지 않던 숫자. 폭락장도 이렇게 숫자 안나오질 않았는데 이상하게 낮은 숫자가 나오다가 9월들에서 조금씩 늘어나는 것은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약세장 정도까지 올라온 정도. 지금 분위기라면 중복 포함 200종목 넘어야 정상일 것 같은 지수흐름과 달리 매우 조금 나오고 있어요. 버블이 조금 풀린 것일수도 있는데, 장을 분석할 만큼 건강한 상태는 아니여서 전체 분위기는 잘 모르겠네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차트 출처: 코스콤 / 영웅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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