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소화가 좀 약한 스타일이에요^^. 운동 잘못하고 소화가 약한 천성적 능력은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네요^^. 다른 사람에게 괜찮은 음식도 저는 문제가 일어날때가 있는데, 그래서 먹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소식하는 편이기도 하여요^^.
어제 외출에서 돌아오면 책리뷰를 쓰고 블로그를 돌아봐야지 했는데, 어제는 살짝 몸이 좋지 않아서, 책리뷰를 쓰기로 한 계획을 취소했어요.
알라딘 블로그에서는 "읽고 있어요"에서 다 못 읽었을 경우, 다음에 읽게 될때까지 "읽고 싶어요"로 옮기지 않고 그냥 "읽고 있어요"에 넣어둘께요^^. 여기에 넣거나 변경하는 아이콘이 블로그를 벗어나서 알라딘 홈페이지에서 책검색해서 바꿀 수 있어서 굳이 바꾸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알라딘 블로그에서는 이렇게 한번 정해지면 자주 바꾸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다음에 읽을 책들. 페미니즘으로 부채 읽기
페미니즘과 투자. 그런데 투자라는 것이 여러분야의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사회학의 여러가지 부분도 영향을 받기도 하지요. 이번에는 페미니즘과 연결된 투자와 관련된 책이에요.
많은 부분이 투자와 연결되겠지만 그래도 페미니즘은 연관성이 조금 낮을 듯 보이는데, 그래도 읽어보면 흥미로울 것 같은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 읽을 책들. 평생 투자자
행동주의 펀드에 관한 책으로 보여요. 행동주의 펀드에 대해서 말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어요. 분명 행동주의 펀드가 들어오면 단기적으로 주가가 오르기 쉬운 부분은 있는데,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가 훼손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행동주의 펀드가 단기에도 주가가 오르고 장기에도 기업 가치가 향상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행동주의 펀드도 있어요. 즉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을 제시해서 주가를 올리는 행동주의 펀드와 단기적으로 주가만 띄우고 엑시트 하려는 행동주의 펀드도 있지요. 이것을 잘 구분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보니 여기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배당을 올려주는 것이 자사주 매입보다 좋아하는 편인데 대부분의 행동주의 펀드는 자사주 매입을 자주 주장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일부 대주주도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고 미래에 기업을 성장할 비전을 잘 제시하지 않으면서 주주환원도 안하기도 하므로 행동주의 펀드도 필요한데, 그 적당한 선이 어디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엑시트와 진입을 자주 하지만 반대로 우량한 기업이 줄어들어서 투자할 종목이 줄어드는 것은 원치 않으니 적당한 선이 있을텐데 저는 아직 그 선이 어디까지인지는 잘 모르는 편이에요^^. 일단 이런 부분에 행동주의 펀드 책을 읽으면 어느정도 제 생각도 정해지겠지요^^.
다음에 읽을 책들. 수학의 노벨상 필즈상 이야기
노벨상에서는 수학에 관해서 수여하지 않아요. 그래서 필즈상이 유명한데 필즈상은 40세 이하에만 주는 신인 수학자에게 주는 상이기도 합니다^^. 수학의 최고 권위상은 조금 이상하긴 하여요^^. 수학이 최근에는 계산을 컴퓨터에게 맡기기 때문에 수학에서 상을 받을려면 슈퍼 컴퓨터나 지금 상용화도 안된 양자 컴퓨터를 이용하므로 일반인이 이 상을 받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어요^^. 계산 잘하는 것은 수학 잘하는 능력과 관련이 없으나 계산을 빨리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패턴을 발견할 확률이 높고 수학 정리를 찾을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해요. 그러나 수학에 관한 부분은 저에게 언제나 흥미로운 부분이니까요. 단지, 이번 노벨 물리학상을 머신러닝에게 줬는데, 저도 수학으로 머신 러닝의 문제점을 포스팅 하기도 하였고, 그보다 더 높은 수학 수준으로 많은 학자들이 머신 러닝의 다른 문제점도 많이 제기된 상황에서 노벨상이 머신 러닝에게 준 점은 매우 실망스럽기도 하여요. 많은 비판을 받고 머신러닝이 안된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많은데 주어졌거든요. 노벨상의 권위가 저에게는 무너져버려서 이 제목이 좀 이상하게 보이긴 하네요. 뉴스를 보면서 이번 노벨 물리학상을 보면서 이그 노벨상이냐? 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고요.
다음에 읽을 책들. 존 보글 부의 마인드
존 보글의 책이 조금 두껍긴 하여요. 그래서 존 보글의 책을 읽을 거야 하면서도 항상 다 못읽는 경우가 많아요. 목표는 제 능력의 향상을 위해서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잡아두고 두꺼운 책일수록 뒷순위인데, 뒷순위까지 다 못읽는 경우가 발생하면 항상 다음 번에 읽을께요~! 하면서 미뤄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포뮬러 플랜 투자자들은 존 보글의 이론을 많이 받아들이는데, 저의 경우에는 특정 종목의 진입과 엑시트를 많이 하므로 존 보글의 경우와 다른 포뮬러 플랜이지만, 위대한 투자자 중 한명인 존 보글의 투자철학에 관한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많이 알수록 투자에 선택할 수 있는 판단의 영역이 넓어지니까요^^.
다음에 읽을 책들. 사용자를 속여라! 다크 패턴 기만적 UX/UI의 유혹을 피해 고객 신뢰를 얻는 윤리적 디자인으로 가는 길
AI, 투자 다음으로 제가 관심을 가진 분야는 다크 패턴이에요. 사람들의 판단을 스스로 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 판단을 유도되었을 수 있어요. 그런 부분을 조사하고 싶은데 그 부분 중에 하나가 다크 패턴이지요.
우리가 선택한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선택당했을까요? 선택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더 많이 알아야 해요.
다음에 읽을 책들. 21가지 교훈 비트코인 토끼굴에 빠지면서 배운 것들
암호자산(=암호화폐) 관련 책이에요. 암호자산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도서관에 암호자산 책들이 갑자기 확 늘어났는데, 도서관에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요청할 수 있게 되면서 늘어난 것 같아요. 그러나 그 반대로 신간에 놓여 있는 투자책 중에서 항상 비트코인 책들은 많이 있고 주식 책들은 다 사라져 있는 상황이 일반적이에요^^. 저도 주식 책부터 읽고 다음에 암호자산 책을 읽는데, 제목만 보고는 재테크 책으로 보고 고르긴 하였네요. 암호자산의 단점을 알고 있는 저로서는, 그 단점을 암호자산 책에서는 반대로 장점으로 많이 작성되어 있고 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지 않아서, 투자할 가능성이 적긴 한데 저의 생각을 바꿀 만큼 설득력 있는 책을 읽고 암호자산에 투자하게 될까요? 아직 그런 책을 만나진 못했어요^^.
이렇게 6권을 읽을 계획이에요.
로테이션표시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회계학 서적(325) 혹은 사회과학 서적(300~)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로테이션중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십진분류우선 수학서적 (310~)
진행과정
327.856파 ~ 327.856피
327.856한 ~ 327.856허
327.856현 ~ 327.856훈 (1)
410 ~ 410김
로테이션은 2칸 전진했고 십진분류표상 진행과정은 바뀐 것은 없어요^^.

어제는 컨디션이 좋지 못해서 책을 읽지 못했어요. 때론 이런 날이 일어날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