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 수가 갑자기 끓어 넘치고 있다. 정말 이상한 일은, 내가 새 글을 쓴 것이 2주 만인데, 지난 2주동안 매일 방문자 수가 최소 30을 넘고 50을 육박하는 날도 있는 것. 내 서재는, 소수의 독자 여러분들도 잘 아시듯, '한산한' 서재로서, 글이 쓰여진 날의 방문자 수도 30을 넘는 경우가 드물다. 그런데 어찌하여 서재에 아무런 새 글도 없던 침묵의 2주간 방문자 수가 이렇게 끓는점을 넘나들 수가 있을까? 혼자만 있는 집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을 때의 섬뜩함...

여러분, 누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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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8-08-19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명박이가 애들 푼거 아닐까요? ^^ 농담이어요. 로봇들이 돌아다니는거 같진 않은데...

전자인간 2008-08-20 00:41   좋아요 0 | URL
저는 아주 강하게 MB 배후설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a;;
MB에게 물들었나? -.-a;;;;

Jade 2008-08-20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몇번 들락거렸어요 ^^;

전자인간 2008-08-20 00:50   좋아요 0 | URL
혹시 Jade님 배후가?
농담이고요, 반갑습니다. ^^

마늘빵 2008-08-20 21:52   좋아요 0 | URL
많이 드나들어도 한 사람에 한 번만 찍힌다는.

비로그인 2008-08-20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저는 전데요...

전자인간 2008-08-20 19:42   좋아요 0 | URL
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