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2024 - 트렌드 & 활용백과
김덕진 지음 / 스마트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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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독자]
ai 정말 모르겠는 초보자
다양한 ai의 책 한 권으로 훑어보고 싶은 독자

이 좋은 책 리뷰를 아직 남기지 않았다니! 깜짝 놀랐다. 당연히 남겼을 줄 알았기에. ai 공는 하면 할수록 편리성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낀다. #웹소설 도 ai 웹소설 플랫폼이 존재한다. 그만큼 많은 분야가 ai의 힘으로 움직인다.



AI는 사람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AI를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을 대체할 것입니다. -Santiago

AI가 사람을 완전히 대체하긴 힘들지 모른다. (어쩌면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윤리적 문제로.) 하지만 AI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분명하게 날 것이다. 창작의 영역에서도 AI는 굉장한 두각을 보인다. AI로 시 쓰고, #소설 쓰고, #그림 도 그리는 세상. 우리는 AI가 못할 게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 AI가 복잡한 거 같고 걱정된다면 한 권에 많은 AI 기술이 소개된 이 책으로 입문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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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한 하루에 안도하게 됐어
라비니야 지음 / 애플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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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무탈해서 죽을 거 같아요..




[ 추천 독자 ]
무탈한 하루를 살고 싶은 사람
일상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사람


[ 간단 책 소개 ]
특별한 꿈도 대단한 성과도 없는 일상에서 저마다의 고민을 토로하면서도, 무탈하게 보낸 하루에 안도하는 세 여성의 이야기






나를 해치면서까지 지켜야 할 것이 없다는 걸 알지 못했을 땐 참는 것에 익숙했다. 그때, 누군가에게 힘들면 무리하징낳아도 된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 고생했다고, 그만하면 오래 버텼다고. (p270)



요즘 하루가 무탈하지 않다. 정신 없다. 그렇지만! 모든 것은 나에게 달렸다. 무탈한 하루를 바라는 마음으로 <무탈한 하루에안도하게 됐어>를 만났다. <#나는나에게좋은사람이고싶어 > , < #나를만든건내가사랑한단어였다 > 등 이미 좋은 책으로 매력을 듬뿍 느낀 작가의 책이여서 그런지 더 마음이 갔다. 익숙하고 다정한 그림이 주는 평온함은 덤이다. 예쁜 소설이자 마음에 무탈과 안도를 주는 쉼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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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 빈곤과 청소년, 10년의 기록
강지나 지음 / 돌베개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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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 #금수저 이론, #가난혐오 , #빈곤대물림 , #청년빈곤 등. 이런 키워드가 사회 문제로 주목 받은 지 오래다. 깅지나 작가의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는 점점 더 심해지는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기에 읽게 되었다.



가난 때문에 의식주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할 수 없다는 것은 그냥 불편한 정도를 넘어, 사회적 개체로서 '나'의 위신과 존재가 부정당하는 일이다. (p99)

가난 때문에, 돈 때문에. 종종 사람들은 좁은 선택지를 가지게 된다. 도전 후 실패하면 큰 리스크를 지기 때문이다. 돌아보면 우리 부모님도 내게 오지선다의 삶을 살게 한 게 이런 이유가 아니었나 싶다. 가난은 결국.. 인생의 선택지를 좁아지게 만든다.



빈곤은, 특히 세대를 이어 빈곤이 대물림되는 문제는 사회 전반에서 구조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p258)
하지만 정달 다행히도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에 절망만 담겨 있지 않다. 가난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가가 담겨있다. 또한, 날카롭게 사회 문제를 꼬집고 있기에 앞으로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이 어떤 마음 가짐으로 살아가면 좋을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세상이라지만.. 정말 가난 때문에 힘든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할지 걱정되는 날이다.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을 잃지 않는 사회이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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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 - 닛케이가 전망한 기술 트렌드 100
닛케이BP 지음, 윤태성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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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BP]
최신 토픽을 깊이 파고들어 신뢰성 높은 콘텐츠를 발행
경영(비즈니스), 기술(테크놀로지), 생활(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전문 미디어 발행
니혼게이자이신문사의 자회사


생성AI인 #챗GPT .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은 매력이 가득하지만 마냥 쉽다고만은 할 수 없는 존재다.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엔 어떤 기술이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서 탐독했다.  세상을 뒤흔드는 건 AI뿐만이 아니다.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는 AI를 비롯해 건축과 토목, 건지와 에너지, 모빌리티, 의료, 건강, 식농, 라이프 스타일, 워크 스타일, IT, 통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아마가미 하무하무' 로봇에 손가락을 내밀고 '안녕'이라고 말하면 부드럽게 반복해서 깨문다. 기능이 그뿐인 이 로봇은 2022년 1월, CES 2022에서 등장한 이후 화제를 모았다. (p317)


 다정함을 주는 로봇인 '아마가미 하무하무'라니. 이런 로봇이 세상에 있는 줄도 몰랐다. '아마가미 하무하무' 로봇은 다정함을 주는 로봇이다. 그만큼 요즘 현대인들이 많이 외로워한다는 걸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아가미 하무하무 로봇 외에도 식품으로 만든 드로잉 잉크로 액체에 그림을 그리고, 전용 안경을 쓰지 않아도 맨눈으로 VR(가상현실)을 볼 수 있는 장치 등의 소식이 참신하게 느껴졌다. 신문이나 뉴스를 자주 보지 않는 나에겐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 자체가 신세계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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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직장을 때려치우고 백수가 되었습니다
민디 권민승 지음 / 시원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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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미덕 중 하나는 잘난 척이다. 겸손은 과거의 미덕이다. 요즘엔 겸손만으론 돈 벌기 힘들다. < #백만장자시크릿 >의 저자 #하브에커 도 말했다. "비즈니스와 돈에 관한 한 당신이 자기 자랑을 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일까. 퇴사를 자랑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서 퇴사하지 못하는 사람을 깎아내린다. 마케팅 방식인 건 알고 있다. 하지만 각자 삶의 방식이 다르기에 퇴사 자체만 놓고 그런 논쟁을 키우는 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스스로 믿지 못하니 퇴사라는 결정을 차마 내릴 수가 없었다. 어떻게 내가 믿지도 못하는 사람과 몯느 걸 다 내려놓고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럴 자신이, 용기가 없었다. (p158)


<연봉 1억 직장을 때려치우고 백수가 되었습니다>라는 제목만 보면 보통 사람과는 다른 아우리가 느껴진다. 하지만 막상 안을 살펴보면 사람 향기가 풀풀 난다. 퇴사 전 저자가 한 인간적이 고민이 담겨있다. '나 연봉 1억 직장 때려치운 멋진 사람이야~' 이런 자랑이 아닌, 사람이라서 할 수밖에 없는 진솔한 고민이 담겼다.


저는 지금도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해서 찾아나가는 과정에 있어요. 처음엔 '이거다' 생각했던 일도 막상 해보고 나면 '이게 아니었구나' 느끼기도 합니다. 어쩌면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는 건 평생이 걸리는 과정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p262)


퇴사해라, 마라의 이야기를 하는 책이 아니다. 읽다보면 그저 한 사람이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퇴사라는 이벤트가 발생했다는 걸 보여준다. 애플 다니는 든든한 남편도 있고, 반짝이는 자신만의 꿈도 있는 저자. 이 책에서 저자의 자신감과 행복이 느껴졌다. 삶을 애정으로 사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며 내 삶과 꿈을 위해 노력하는 이 나의 행복도 진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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