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탈한 하루에 안도하게 됐어
라비니야 지음 / 애플북스 / 2024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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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무탈해서 죽을 거 같아요..




[ 추천 독자 ]
무탈한 하루를 살고 싶은 사람
일상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사람


[ 간단 책 소개 ]
특별한 꿈도 대단한 성과도 없는 일상에서 저마다의 고민을 토로하면서도, 무탈하게 보낸 하루에 안도하는 세 여성의 이야기






나를 해치면서까지 지켜야 할 것이 없다는 걸 알지 못했을 땐 참는 것에 익숙했다. 그때, 누군가에게 힘들면 무리하징낳아도 된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 고생했다고, 그만하면 오래 버텼다고. (p270)



요즘 하루가 무탈하지 않다. 정신 없다. 그렇지만! 모든 것은 나에게 달렸다. 무탈한 하루를 바라는 마음으로 <무탈한 하루에안도하게 됐어>를 만났다. <#나는나에게좋은사람이고싶어 > , < #나를만든건내가사랑한단어였다 > 등 이미 좋은 책으로 매력을 듬뿍 느낀 작가의 책이여서 그런지 더 마음이 갔다. 익숙하고 다정한 그림이 주는 평온함은 덤이다. 예쁜 소설이자 마음에 무탈과 안도를 주는 쉼표였다.





책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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