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작은 습관 / 밀리언셀링 마인드>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밀리언셀링 마인드
나종호, 김성회 지음 / 책든사자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소비자의 마음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   

밀리언셀링 마인드...   

이책을 읽는내내 아마도 수백번의 '고객' 이라는 단어가 나왔을것이다. 

고객의, 고객에 위한 고객을 위한 빅마케팅에 관한  

마케팅과 관련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읽어야하는 지침서 같다.  

마케팅과는 전혀 다른 분야에 있는 나조차도 읽는내내 어려운말이 없어서인지 술술 읽혔다.  

아무래도 실무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책이라서인지 고객의 입장인 나에게 조차도 쉽게 느껴졌는지 모른다. 

지금 현재는 예전 가난했던 예전의 시대와 달리 의식주에 대한 기본적 욕구가 충족되면 소비자들의 욕구는 점차로 고도화, 

다양화,개성화된다.  이런 소비자 욕구변화에 대응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정보의 활용성 

이 중요하고, 아울러 정보 인프라 구축이 불가피해진다.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정보의 확산 속도가 빨라졌고,그에 따른 정보의 

양도 급격히 증가하였다.  

댓글 같은 하나의 정보에  수많은 의견이 올라오고, 그것은 소비자의 판단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 결과 개인들의 의견은 소 

비자들의 소비성향을 결정 하는 강력한 요인이 되었다.(p.209) 

내경우만 해도 옷을 구입하거나 인터넷을 통한 구매가 있을경우에는 그냥 물건을 구매하는것이 아니라 물건을 구매한 사람들 

의 댓글을 통해서 내맘을 결정한적이 얼마나 많았나! 괜히 댓글이 하나도 달려있지 않은 제품을 구매할때는 무슨 모험을 하는 

양 걱정에 걱정을 하다가 그냥 사람들이 많이 사는 일반적인 것으로 사려 하는 경향이 많다.  

예전같이 간단하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더 좋은 상품을 사려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극히 주관적인 고객중심으로 사고하고 실천하는것이 쉽지않은 또 다른 이유는 사람들의 자기주관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사실이 이물건이 좋고, 나쁘고는 거의 일반적으로 동일한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어떡해 보면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 

이라서 댓글의 좋은 평가를 보고 샀어도 후회하는 경우가 있을것이다. 

그렇다 여기서 우리가 느낄수 있는것은 어찌보면 마케팅이라는 분야는 답을 찾기보다는 문제해결을 해가는 과정일수도 있다. 

즉 마케팅은 상품을 가지고 소비자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다. 소비자는 생활속에서 필요로 하는것도 불편한거도 많다. 

이처럼 소비자가 원하고 불편해하는것을 찾아내는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러한것들을 찾아내어 해결해주는 신상품이 

시장에서 히트상품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것이다.(p5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