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nemuko > 올 상반기 나의 독서 경향 분석

5월 20일인 현재까지 겨우 46권 읽은 주제에 '경향 분석'이라니 가당치도 않다만 그래도 한번 마디를 지어주자는 의미에서...흠

1. 생물학 책에 빠지다

 

 

 

 

 

아직도 읽어야 할 책이 산더미긴 하지만 그래도 산만한 독서를 하던 내가 처음으로 계획이란 걸 세워놓고 책을 읽었다.

 

 

2. 과학책이나 그 비슷한 것들도 꽤 읽었고

 

 

 

 

 

3. 추리소설에 대한 무조건적인 애정도 여전했으나

 

 

 

 

  

 

 

 

(붉은 인형의 집은 호러물이나 따로 갈 곳이 없어서.....)

그러고보니 '내 이름은 빨강'도 좀 애매하긴 하다.

 

5. 과거 몇년간 내 독서량 중 절대치를 차지 했던 소설은 대폭 줄었다

 

 

 

 

 

6. 뒤늦게 불붙은 sf 소설

  뭐 겨우 2개 읽고서 그러냐 싶겠지만, 그간 전혀 읽지 않았기 때문에

  읽을 것들이 그득그득하다. 보물창고를 발견한 기분이다^^

 

 

 

이외에도 이것 저것 읽은 것들이 몇 가지 더 있지만 도무지 어디에도 끼어 넣기가 힘들어서 말이지..

향후 계획이라면

1. 이슬람에 대한 책들(딸기님 고맙습니다^^)

2. 아직도 잔뜩 남아 있는 과학책들

3. sf 소설들 

우선 이 정도만 생각해 두고 있는 책 부터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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