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시 지났으니까 5월 15일이다. 오늘은 내 생일이다. 이제는 만으로도 20대 후반이다. 해놓은 것도 없이;;; 점점 나이만 먹어간다.;
스무살 이후로 늘 생일을 타지에서 보냈는데 8년만에 집에서 보내는 생일이지만, 요즘 쭉 집에서 혼자 지내고 있으므로, 타지에서 자취할 때랑 딱히 별다를 건 없다.
이따가 오후에 케이크나 큰 거 사와서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