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찬타 2003-09-23  

Bird나무 님의 서재에 갔다가..
또 충격받구 왔당..ㅠ.ㅠ.
사람들이 많이 오고 가는 곳.
그만큼 폐인의 성실함이 묻어 있는 곳.
사람들이 많이 오간다는 건, 쥔장의 발품 또한 그만큼 많았다는 것이겠지..
또 그곳에 달린 답글도 풍성이 영글어 잇구..
그런 곳을 잠시 서성이며 잠시 욕망 가득찬 부러움의 눈빛을 내보이다 왔다.
나도.. 나도.. 저리 되고 싶은 것을...
흑.. 열심히 독서일기를 써 재껴야겠당.. 어흑어흑~
 
 
_ 2003-09-23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폐인의 성실함 ^^;;
찬타님도 귀차니즘과의 사투에서 폐인을 꼭 지켜내시길 ㅜ_ㅠ

찬타 2003-09-24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찬타=구찬타니카의 약어.
고로 구차니즘은 찬타의 본성이어요..
이 충돌하는 찬타의 본성과 폐인의 길을 어찌 조율하며 가나 몰러..
암튼 응원군이 생겼으니까는.. 어찌 한번 도전해 볼까여? 흑..
 


_ 2003-09-19  

9월 19일입니다.
안녕하세요라는 너무 반복적 인사말을 한 번 피해보고자,
점심 드셨어요라는 단순한 인사말은 한 번 피해 본다는게...
얼토당토 아닌 날짜 캐스터가 되버렸네요;;;(근데 오늘 20일 아니죠?-_-;)

찬타님의 서재 소개가 너무 웃겨요 ㅜ.ㅜ
특히 '어느 순간 업데이트가 중단되면 구차나서 날랐는줄 아쇼들~ '
이 부분 읽고 얼마나 웃었는지 ^^;;

으윽 찬타님께서도 폐인모드에 돌입하신다구요
열심히 노력하시어 6두폐인에서 진골폐인으로 거듭나시길.
아울러 저희 폐인당(!!)에도 자주 관심 가져 주세요 ^^;;

ps. 허억..쓰잘데기 없는 말 하다보니 정작해야 될 인사말은 빠뜨렸군요..
흑흑 뒤늦게 안녕하세요 (T_T)(__)(T_O)
 
 
찬타 2003-09-19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 결국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라고 적어 놓구 마냥 희죽거리고 있숨돠. bird나무 님 서재 방명록에 적어 놓은 글에 줄줄이 이어지는 답글 세례를 받잡고 얼마나 기뻤는지..^^ 그리하야 저도 누군가 내 서재에 흔적을 남기면 죽어라 답글 올리려고 작정을 했는데, 작정을 하자마자 구차나지는 거시, 흠냐~ ㅋㅋ~ 역쉬 안되겠다 싶어서 언능 까먹기로 했습니다. 전통과 맛을 자랑하는 버드나무 님께서 찬타의 서재를 방문해 주샤.. 넘넘 황공하옵니다~ 캬캬.. 자주 놀러갈께여~ 근데 폐인당.. 만들어졌나요? 당원되야겠다.. 아자아자! 근데 6두폐인이 몰까요?

_ 2003-09-20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 진정한 귀차니스트(!!!)이시 군요. ^^;;;;; 농담이에요;
음..폐인당은 언제 창설되었는지 모르고 그 내막은 회원들도 자세히 모르는 신비의 당이지요. 오로지 서재에서 죽돌이(!)를 하고 있을때에만 어느순간 번쩍하고 그 존재를 깨닫게 된다는 폐인당..그 존재는 자신만이 느낄수...(뭔 소리래?;;)

6두폐인은 자신의 능력은 있으되 시간이라는 제한사항에 걸려 발전을 할수 없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의 산물로써 6두품과 폐인의 오묘한(-_-;) 만남이에요;;
 


보글보글 2003-09-17  

안녕하세요^-^
아앗, 혹시 찬타님도 폐인이 되어버리셨나요-_-?
찬타님도 요즘 상당한 활동을 하고 계시던 것 같은데;;
서재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스트, 아껴보겠습니다.
교육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군요^-^
혹 교육부 장관님은 아니십니까+ㅁ+? (퍽!)

점점 알라딘 서재 폐인이 늘어나는 것 같은데..
이젠 온라인에서 서재 폐인 정모라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찬타 2003-09-18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 퍠인정모.. 조치여~ 원츄원츄~! 교육은 제 일생의 화두가 될 것 같아요.. 지금 하고 있는 일들과도 맞물리구요.. 어찌하면 행복한 인간이 될 수 있을가.. 그리고 어찌하면 그런 사람들 속에 파묻혀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아주 단순소박한 화두이지요.. & 요즘 열라게 폐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요.. 조만간 눈아래 다크써클이 그려질 날도 머지 않은 듯^^ 보글보글 님 서재도 종종 방문할께요~ 그럼.. 또오~
 


잉카트레일 2003-09-16  

선생님이신가 봐요
교편을 잡고 계신 분의 서재같은 느낌이 오네요.
리뷰 백권이라. 참 좋은 목표네요. 전 워낙 게을러서리 일기쓰듯 리뷰를 쓰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잘 안되더라구요. 워낙 빨리 읽어서 잘 기억도 못하는 편이지만. 전우익 선생 리뷰보러 갔다가 잠시 들릅니다.
혼자 놀지는 마세요. 별루 재미 없더라구요.
치치님이나 실론티(?)님은 제 서재에도 왔다 갔었는데....
웹서핑 대신 서재서핑 하시나?
 
 
찬타 2003-09-16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반가와요~ 진짜진짜~ 선생님은 아니구요.. 선생님들과 관계된 일을 하고 있지여.. 개인적으로는 교육을 화두로 삼아 앞으로는 좀더 집중적인 책읽기를 시도해 볼까 하는 생각을 잠시나마 하기도 해여.. 전우익 샘한테 관심 있으신가 봐요.. 참 단단한 사람 같단 인생을 받았었는데.. 요 글쓰고 잉카트레일 님 서재도 방문할께요~ 휘리릭~
 


찬타 2003-09-13  

서재 지수가 몰까...
지나가다가 이 글 본 사람은 답 좀 해조요~
얼마 전까지는 (리뷰+리스트 갯수)*200=서재 지수 였는데..
어느 순간 50점이 올라갔네..
몰까 몰까..
시간이 지나믄 점수가 올라가나?
궁금하네... 흐음..
누가 좀 갈켜조~
 
 
보글보글 2003-09-14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끼어 들어도 될까나-_-;
서재 지수가 아마 (리뷰*A + 리스트*A) 한 숫자에 (리뷰 추천수*B + 리스트추천수*B)한 숫자를 더한 값이라고 도움말에 나와있는 것 같더군요.

ceylontea 2003-09-13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서재지수가 몰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ㅋㅋ
잔 워낙 리뷰를 안써서 서재지수 신경도 안습니다... ㅋㅋ
여전히 방명록을 잘 메꾸고 계시네염~~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