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타 2003-09-23
Bird나무 님의 서재에 갔다가.. 또 충격받구 왔당..ㅠ.ㅠ. 사람들이 많이 오고 가는 곳. 그만큼 폐인의 성실함이 묻어 있는 곳. 사람들이 많이 오간다는 건, 쥔장의 발품 또한 그만큼 많았다는 것이겠지.. 또 그곳에 달린 답글도 풍성이 영글어 잇구.. 그런 곳을 잠시 서성이며 잠시 욕망 가득찬 부러움의 눈빛을 내보이다 왔다. 나도.. 나도.. 저리 되고 싶은 것을... 흑.. 열심히 독서일기를 써 재껴야겠당.. 어흑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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