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타 2003-09-23  

Bird나무 님의 서재에 갔다가..
또 충격받구 왔당..ㅠ.ㅠ.
사람들이 많이 오고 가는 곳.
그만큼 폐인의 성실함이 묻어 있는 곳.
사람들이 많이 오간다는 건, 쥔장의 발품 또한 그만큼 많았다는 것이겠지..
또 그곳에 달린 답글도 풍성이 영글어 잇구..
그런 곳을 잠시 서성이며 잠시 욕망 가득찬 부러움의 눈빛을 내보이다 왔다.
나도.. 나도.. 저리 되고 싶은 것을...
흑.. 열심히 독서일기를 써 재껴야겠당.. 어흑어흑~
 
 
_ 2003-09-23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폐인의 성실함 ^^;;
찬타님도 귀차니즘과의 사투에서 폐인을 꼭 지켜내시길 ㅜ_ㅠ

찬타 2003-09-24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찬타=구찬타니카의 약어.
고로 구차니즘은 찬타의 본성이어요..
이 충돌하는 찬타의 본성과 폐인의 길을 어찌 조율하며 가나 몰러..
암튼 응원군이 생겼으니까는.. 어찌 한번 도전해 볼까여?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