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 - 하인리히에서 깨진 유리창까지
이영직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뷔페처럼 골라서 읽는

'상식을 뛰어넘는 실용교양!'

 

이 책을 만나기 전엔 아힌리히의 법칙도 깨진유리창의 법칙도 정확히 알지 못했었다.

막연한 개념정도만 있었을뿐.. '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 뭔가 대단해보인다.

 

책의 구성은 각 법칙들과 기본설명, 그리고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있다. 처음부터 읽지

않아도 내가 궁금했던 것들을  목차에서 제목을 보고 골라 읽는 재미도 쏠쏠 할 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현재가 수많은 법칙과 현상들로 이루어 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 흥미롭게

생각되어진다.  세상을 움직이고 지배하는 법칙들..  요약서는 흔히 딱딱하고 재미 없어서

읽다가 덮어놓고는 했는데.. 간단하고 심플한 설명이 책을 더 잡고 읽게 하는것 같다.

 

세상엔  많은 효과,현상들 그로 인한 법칙들이 존재한다.  내가 알고 있던 법칙들도

어쩌면 정확하지 않거나 외곡된 현상일지도 모른다.. 오랫만에  재미있게 읽은 실용교양.. 

상식처럼 가까운 곳에 두고.. 읽어도 좋은 책일것 같다.

 

p.64

활주로 이론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이상의 집중력과 어느 정도 이상의 절대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그래야만 한 단계 더 높은 경지에 도약할 수 있다.

 

p.187

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는 큰일을 이룩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강력한 자기암시가 열정을 불태우게 하고, 그 열정이 큰일을 이루게 한다는 것이다.

'Dream is now here.(여기에 꿈이 있다)' 이라는 말도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에게는

'Dream is nowhere.(꿈은 어디에도 없다.)'로 보인다고 한다.  이 둘은 띄어쓰기 하나의

차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