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결혼하고.. 정말 간절하게 기다린 그들의 아기였지만.. 여섯번의 유산을 경험하고 일곱번째 앨바를 출산하게된다. 또 시간여행자인 헨리가 시간여행을 하며.. 잦은 유전자변형으로 오랜 삶을 살지 못해 짧은 43세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며 정리하는 과정들 헨리는 시간여행중 딸 앨바도 시간여행자인걸 알게되지만. 엘바는 시간여행이 즐겁다고한다. 내 의지대로 조절만 가능하다면... 그런능력은 나도 한번쯤?? 마지막부분...엔딩이... 읽는 분에따라..해피엔딩일수도..아닐수도 있겠지만.. 난 해피엔딩이라 생각할꺼다~ 클레어랑 헨리는 정말 서로를 사랑하고 행복했으며.. 마지막순간.. 그들은 함께였으니까.. 영화는 개봉되었고... 주인공인 에릭바나를 상상하며 읽으니.. 정말 너무나 감정이입되면서 술술 넘어갔던 책.. 오드리 니페네거 여사님~ *^^* 완소작가로 등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