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페포포 레인보우
심승현 지음 / 예담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파페포포...
이십대에 처음 만났던것 같은데..
벌써 네번째 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정말 책 제목처럼..
가랑비에 젖어드는것 같은..
그런 잔잔하고 조용한 이야기....


읽는 내내...
마음이 어찌나 차분해 지던지.... ^^

오늘 같이 비오는날 곁에두고...
따뜻한 차한잔 하며... 한장 한장 넘기면 정말 좋을것 같은 책..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잊고 있을 뿐.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언제나 바람이 오고갈 만큼의

거리가 필요하다.
 

파페포포의...
다음 이야기가 벌써...
마구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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