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장난 - 유병재 삼행시집
유병재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작은 재주로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앞 글자를 맞춰 적당히 말을 완성하면 박수를 받곤 했습니다. 평생을 존재하지도 않는 스스로의 잠재력에 기대를 걸고 살아왔기에 이번에도 "내가 사실은 천재?"라는 생각으로 두 번째 책을 쓰고 있습니다. _작가의 말

​

​

작가의 말, 멋지게 써내는 유병재. TV를 즐겨 보지 않아서 그가 방송에서 어떤 모습인지 잘 알지 못한다. 아는 거라곤 SNS에 올라온 짤들이나 짤막한 기사 정도? 그의 이전 작도 도서관에서 슬쩍 봤던 터라 출간 전부터 기대가 되기도 했던 유병재의 삼행시집 「말장난」.

​

시란 이래야 한다. 라는 형식 없이도 위트와 유머, 삶을 바라보는 시선 등 매력적인 글들은, 삼행시의 즐거움에 빠져 문장을 읽는 즐거움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책이기도 했다. 책 읽기 좋은 계절, 긴 글이 집중되지 않는다면 생각의 전환, 짧은 글 읽기의 즐거움에 잠시나마 몰입해보는 건 어떨까?

​

​

#유병재삼행시집 #말장난 #유병재 #에세이 #아르테 #arte #도서협찬 #까망머리앤의작은서재

​

​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