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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ㅣ 포티큘러 북
댄 카이넨.엘라 모턴 지음, 장정문 옮김 / 소우주 / 2020년 2월
평점 :

이런 책 처음이야!! 포티큘러 기법을 통해 오스트레일리아의 생생한 아웃백으로 모험을 떠난다. 페이지를 올렸다 내렸다 움직일 때마다 앞으로 뒤로 뛰거나 움직이는 동물들, 3D 영화처럼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동물들의 움직임에 눈을 뗄 수가 없는데, 두 눈으로 직접 보고 페이지를 넘기면서도 믿을 수없이 생생하게 즐거운 책이다.
캥거루, 앵무새 갈라, 웜뱃, 공작 거미, 코알라, 목도리도마뱀, 가시두더지, 낙타 등 여덟 마리의 야생동물이 생생하게 살아움직이는 것처럼 볼 수 있는 포티큘러북 아웃백. 이 책은 지구의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오스트레일리아에 살고 있는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지역별로 소개하면서 남극 대륙에서 갈라져 나온 때부터 이 땅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현재까지 이어져 왔는지도 알려주고 있다.
환상적인 이미지! 간결하면서도 유용한 정보!
시선을 사로잡는 여덟 마리 동물들에 대한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면, 그에 수록된 동물들에 대한 짤막한 글은,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이라는 인식으로 "구경거리"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동반자로 인식하게 된다. 4살 조카부터 일흔 살 부모님까지 모두 반했던 「아웃백 포티큘러북」 은 책 하나를 들여 온 가족이 대자연속의 동물을 경험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낭만과 모험, 경이로움이 가득한 아웃백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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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개인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